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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쉽살재빙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신조어 ‘쉽살재빙’은 ‘쉽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의 줄임말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 문장은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가 2004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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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받는 날 아니었어? "밸런타인에 원하는 건" 뜻밖의 답
편의점 GS25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짱구·크로우캐년과 3자 협업해 출시한 상품들. 사진 GS리테일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 업계에서 대목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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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구경 40여명 탄 고속버스, 가드레일이 구했다
전북 전주시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 전주나들목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20일 오후 4시20분쯤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멈췄다. 전복되거나 더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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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민효린, SNS 사진 속 여신자태… ‘아찔한 매력’ 화제
[사진 민효린 SNS]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이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여 화제가 된 가운데, 민효린의 SNS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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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과 공민지가 어색한 분위기를 극복 못한 이유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왼쪽)과 공민지 [사진 KBS 캡처]10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4)이 ‘언니쓰’ 멤버 공민지(23)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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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세 번째 도전은 복싱…"UFC 하려다 참아"
[사진 KBS 캡처]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의 꿈은 복싱이었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제시가 세 번째 꿈 계주로 선정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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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캐릭터산업 50년, 규모 11조원 돌파…대표적 캐릭터 돌아보니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인 1967년, 국내 첫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시작으로 한국 캐릭터 산업이 50년을 맞았다. 꾸준히 성장을 거듭한 국내 캐릭터 산업 규모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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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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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뛴 만화…청송교도소 대도, 한국 최고 제비도 만났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02년 만화가 김성모(51) 작가가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대털’에 등장하는 이 문장이 여러 광고는 물론 홍보 영상, 채용 공고문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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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일본 만화 강국 ! 이제 웹툰 강국 한국과 손을 잡는다.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이하 연성 웹툰과)와 일본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이하 토에이)은 산학 협정 체결로 전략적 웹툰 인력 양성과 콘텐츠 발굴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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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에게 욕 먹는 농구천재, 이유는?
1992년생 장톈제(张天杰)는 랴오닝(辽宁)성 선양(沈阳)에서 태어난 중국 토박이이다. 집안 사정 때문에 일본으로 넘어간 후, 농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중국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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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털어낸 최혜진, KLPGA 최종전 '기쁨의 눈물'
최혜진. [사진 KLPGA] 힘겨웠다. 결국 마지막에 웃었다.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올 시즌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최혜진(21)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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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근육 있고 살림 못하면 안되나요…노는 언니들의 반란
‘노는언니’를 통해 뭉친 여자 선수들. 종목만큼이나 물놀이 복장도 다양하다. 왼쪽부터 이다영(배구), 곽민정(피겨), 남현희(펜싱), 박세리(골프), 정유인(수영), 이재영(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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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허·허 대결 ‘난형난제’
경기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준 동생 허훈(왼쪽)과 형 허웅. [연합뉴스] “이게 불낙이야?”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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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제2의 이완용? MZ에겐 안 먹힌다…반일 보단 반중"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저자세 외교 논란과 관련해 "지금 2030은 반일 아닌 반중감정이 강하며 한국이 일본과 대등하다고 보는 세대"하며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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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10년만에 다시 프로농구 MVP "제 영광의 시대는 지금"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이 남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10년 만에 두 번째로 MVP를 수상한 그는 “저의 영광의 시대는 지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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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게 없다" 관객 불만…창고 쌓인 영화 90편 못 푸는 속사정
마동석 주연·제작 액션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2편(사진)이 지난해 천만흥행을 거둔 데 이어 다음달 3편으로 돌아온다. [사진 플러스엠]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