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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구청장실 물의|양천·송파·노원 40평넘게 신축
각급 기관장의 대형 집무실에 대한 정부의 축소지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양천구청등 현재 신축중인시내 3개구청사의 구청장실 규모가 40평이 넘고있어 비난을 받고있다. 10일 이문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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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벌시 중구 김영근청장
『사무실에 앉아 결재서류에 도장이나 찍고 직원들에게 호령치던 권위주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구청장이 뛰지 않으면 주민은 물론 직원들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수도서울의 심장부인 중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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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 미확인 발급땐 국가배상/동직원 위조감시 소홀은 직무과실
◎동부지원,손배소 원고 승소 판결 동사무소 직원이 민원인의 위조된 서류를 획인치 않고 인감증명 등을 발급해 제3자가 재산상 손해를 본 경우 관할 행정기관이 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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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이웃과 ″오순도순
「장애자도 자랑스런 우리 이웃-.」 88장애자올림픽때 선수촌으로 쓰였던 서울문정동 가락시영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9일 아파트단지안 광장에선 송파구주민들이 색다른 이웃맞이 잔치를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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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올림픽 개최구로 역할 무거워
『주민들은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며, 양지를 지향하되 음지가 있음을 기억하겠읍니다.』 김성순 송파구청장은 지방자치제 시대의 구정방침을 이같이 밝히고 있다. 총 면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