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동근·신민아 올해 최고 유망주

    네티즌들은 올해 스크린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로 '와일드 카드'를 촬영 중인 양동근(左)과 '마들렌'의 신민아를 꼽았다. 영화전문 인터넷 사이트 키노네트(http://www

    중앙일보

    2003.01.16 18:32

  • 올핸 사랑을 보여주마

    2003년 벽두의 한국 영화는 멜로물이 책임진다? 순백색 사랑으로 동장군을 녹이겠다? 일단 새해 극장가는 이같은 모양새다. 지난해 초 개봉됐던 멜로영화는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

    중앙일보

    2003.01.14 15:52

  • 차태현·손예진 영화서 다시 연인된다

    영화 '연애소설'의 차태현(左)과 손예진이 TV 드라마 '피아노'로 유명한 오종록 PD의 영화데뷔작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제작 팝콘필름)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어릴적부터 좋아

    중앙일보

    2003.01.08 19:44

  • 단순 '킬링타임' 벗어난 캐나다식 SF스릴러

    할리우드 영화는 친절한 연인 같다. 개인적으로 할리우드 시스템이 만든 장르 영화를 싫어하지 않는다. 매끈하게 빚어낸 그들의 영화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럼에도 가끔은 지루

    중앙일보

    2002.12.14 00:00

  • 배우들 노래 '양념' 영화 맛 돋우네

    요즘 인기의 가늠자는 휴대 전화의 벨소리(수신음)·컬러링(통화연결음) 서비스. 김정은의 노래가 폭발적인 내려받기(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까지 누계가 60만여회. 김정은의

    중앙일보

    2002.11.25 00:00

  • '꽃미남 세자' 납시오

    "그 세자로 나오는 사람 누구예요?" 퓨전 사극이라 불리는 SBS '대망'의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요즘 종종 올라오는 질문이다. '대망'엔 신세대 스타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중앙일보

    2002.11.23 00:00

  • 제천에서 만난 손예진과의 일문일답

    지난 5일 낮 충북 제천에 있는 SBS드라마 ‘대망’의 세트 촬영현장 내 한 음식점. 저녁 촬영을 위해 들어온 손예진을 만나 근황을 물어봤다. 다음은 손예진과의 일문일답 -극중 동

    중앙일보

    2002.11.12 16:13

  • 새 멜로영화'클래식'서 1인2역 손 예 진

    가을의 서해안 고속도로. 소나기가 뿌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전남 영광을 지나 함평에 접근하니 영롱한 오색 무지개가 먼 산자락에 걸쳐 있다. 버스에서 탄성이 터진다. 영화 '클래

    중앙일보

    2002.10.14 00:00

  • SBS,'오래 기다렸다, 大望'

    SBS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3년 가까이 공들인 무협 사극 '대망'(토·일요일 밤 9시45분·사진)이 12일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모래시계'로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중앙일보

    2002.10.11 00:00

  • '가문의 영광' 1위 올라

    추석을 겨냥해 영화사들마다 흥행작을 일제히 풀어놓은 지난 주말, 김정은·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말 사흘간 이 영화가

    중앙일보

    2002.09.19 00:00

  • 사랑? 액션? 코미디? 푸짐한 '영화밥상'

    한가위의 휴식거리론 역시 영화가 제격이다. 극장 앞에 몰려든 인파에 고생도 하겠지만, 세파에 찌든 마음을 훈훈하게 달래거나, 일상의 무료함에서 탈출하는 지름길이 된다. 이번 연휴

    중앙일보

    2002.09.19 00:00

  • 추석연휴 극장가를 잡아라

    추석연휴 극장가를 잡아라

    □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1997년 '초록 물고기'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뒤 2000년 '박하사탕'으로 작가적 입지를 확실히 굳힌 이창동 감독의 세번째 작품이다. 이달

    중앙일보

    2002.09.18 10:46

  • 한국영화 '性域'은 없다

    ◇동성애도 당당한 사랑이다=올 가을 충무로에 도발적 성이 넘실댄다. 그렇다고 우선 '벗기고 보자'식의 값싼 작전은 아니다. 사회적 통념 탓에, 혹은 영화적 관습 탓에 도전하지 못

    중앙일보

    2002.09.17 00:00

  • 발그레한 사랑 닭살 좀 돋았죠

    차태현(26)은 직선이다. 자기 생각을 비비 꼬는 스타일이 아니다. 머릿속 생각을 서슴없이 뱉는다. 때론 건방지다는 오해를 받곤 한다. 그래도 그의 무기는 솔직함이다. 꾸밈, 돌

    중앙일보

    2002.09.05 00:00

  • '연애소설'은 어떤 맛

    '연애소설'에는 제목과 달리 본격적 연애가 등장하지 않는다. 한 남자와 두 여자의 관계라고 하면 바로 연상되는 애인 쟁탈전도 볼 수 없다. 분위기는 고(故) 황순원씨의 단편 소설

    중앙일보

    2002.09.05 00:00

  • " 다 썼어요"

    영화 이 지난 17일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크랭크업했다. 마지막 촬영은 지환(차태현)과 수인(손예진)이 서로의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어릴 적 잊을 수 없

    중앙일보

    2002.07.22 17:36

  •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는 女한의사들

    "뭬야?" "뭣이라!"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모 찜질방.오후 10시를 훌쩍 넘은 늦은 시간, 후끈후끈한 방 안에서 때 아니게 인기 드라마 '여인천하'의 대사가 재현되고 있었다.

    중앙일보

    2002.05.10 00:00

  • "나 떠돌이 장승업은 세상을 안속여"

    올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란 낭보를 전해온 임권택 감독의 신작 '취화선(醉畵仙)'에 나오는 장면 하나.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최민식)이 중국화를 모사해 이름을 떨치기 시작

    중앙일보

    2002.04.25 00:00

  • 우리 문화 그윽함 영화에 담뿍

    예술의 궁극은 통한다. 그것이 회화든, 음악이든, 아니면 다도(茶道)든…. 삶의 정수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다름이 없다. 또 그것은 외로운 싸움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한적한 길을

    중앙일보

    2002.04.18 00:00

  • "올해 최고의 신인배우 유망주는 조인성"

    네티즌들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빛낼 최고의 신인배우로 조인성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 가 7∼14일 이용자 2만5천167명

    중앙일보

    2002.01.16 07:51

  • 조인성·김정화 올 최고 연예계 유망주 뽑혀

    네티즌이 뽑은 임오년 최고의 연예계 유망주는 조인성과 김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인 NGTV(http://www.ngtv.net)가 최근 이용자 4천11명을 대

    중앙일보

    2002.01.05 00:00

  • 조인성·김정화 올 최고 연예계 유망주 뽑혀

    네티즌이 뽑은 임오년 최고의 연예계 유망주는 조인성과 김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인 NGTV(http://www.ngtv.net)가 최근 이용자 4천11명을 대

    중앙일보

    2002.01.04 22:02

  • 作家 서영은의 황수정을 위한 변명

    "오 수정! 진실의 자리에 정직하게 서서 위선자들의 얼굴을 응시하라" 탤런트 황수정의 히로뽕 파문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는 과연 어떤 수준의 사회적 질책을 받아 마땅한가. 프라이

    중앙일보

    2002.01.03 10:02

  • 2002 스타예감! 그녀들과의 즐거운 데이트

    그녀의 시간이 흐른 뒤… - t.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너 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TV와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 t. 힘있는 힙합에서 솔(So

    중앙일보

    2001.12.3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