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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홍수 대책이 없다-법적규제 全無
일본만화 홍수속에 국산만화가 설자리를 잃고있다.그동안 불법복사등으로 국내에 보급돼오던 일본만화가 91년 정식수입허용후 국내시장을 휩쓰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섹스.폭력.잔혹등 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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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주는 만화만 펴낼 생각"「좋은만화」출간사업 펴는 송우출판사 최명락 대표
서울 용산에서 송우출판사를 경영하는 최명락씨(43)는 지난해말 문화부 제정 제1회 만화상을 수상한 『겨레의 인걸1백인』을 비롯해 『떠돌이 검둥이』 『공룡나라우리엄마』등 우리나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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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정착을 위한 현장점검-청소년 이용실태|어른들은 몰라요 새로운 「놀이」로 정착
서울 K여고1년 정모양은 한국 공연을 앞둔 「뉴 키즈 온더 블록」의 음악비디오를 친구들과 돌러본다. 친척이 일본 여행 중 사다준 이 비디오는 일본어 자막이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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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은 삭제많아 재미없어요”/저질 일본만화·비디오 범람
◎폭력 난무·노골적 「성」묘사/명동·터미널 주변서 유통/“중고생 27%가 봤다” 대책 시급 선정적이고 폭력이 난무하는 일본만화가 번역복사본은 물론 원본·비디오테이프까지 대량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