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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14% 하락
지난 65년의 4·4분기 중 (10월∼12월) 도매 물가 지수가 1.3% 하락했으나 그 원인이 곡물의 14% 하락에 기인했을 뿐 여타 상품은 1.3%의 등세를 보인바 있어 춘궁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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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박 대통령 연두교서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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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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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예산결정 기일내통과위해 철야강행군. 입헌국가의 면목약여. 학생석방.교수복귀, 연내에는 무망? 통화량한도, 물가지수와 관계있나? 이외무의 활약 [고무]틱. 귀국하면 흔적없이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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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학회 연구토론회서
[소비생활의 합리화로 경제성장에 이바지하자]-대한 가정학회가 내세운 금년도 표어다. 불안정한 경제 상태에서 수시로 변동하는 물가에 소비생활의 81%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나라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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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생」을 의미하는「정부의 가계부」|「인플레」와「적자생활」이라는「레테르」붙어
66년도「정부의 가계부」가 총액 1천2백49억규모로 짜여 국회에 넘어갔다. 올해보다 39「퍼센트」나 더 늘어난 이 예산안은 앞으로 국회에서 일일이 검토되고 재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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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립에의 도정」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경제 자립의 길」이다.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