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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제일·상은팀 선승|동남아여자농구 선발첫날
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동남아여자농구대회출전 「팀」선발전 첫날경기에서 한일은은 장신의 호비를 접전끝에 94-89로 물리쳤으며 제일은과 상은도 국민은과 한전을 각각 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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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고·중동중 우승
제1회 중·고등 하계 「아이스·하키」 대회는 중동중이 배재중을 2-0으로, 광성고는 휘문고를 2-1로 각각 물리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되었다. (25일·「스포츠 센터」)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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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대에 참패
제8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참가 한국청소년대표「팀」환송 경기가 20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려 대표「팀」은 작년도 대학부의 패자인 중앙대에 2-0으로 졌다. 이 「게임」에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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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동북고에 분패
전국 춘계 중·고 축구「리그」전 8일째 고등 1부 경기에서 동북은 유력한 우승후보 경신을 1-0으로 격파, 우승 길의 험난한 고비를 넘겼다. 한편 청주상은 지방「팀」의「핸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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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주결속 중점논의-박·라만 수뇌회담 이례적으로 길어져
본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동남아순방에 수행하여 동남아에 특파된 중앙일보 오전식 특파원과 중앙「라디오」 문찬홍 특파원을 국제전화로 불러 박대통령의 방문모습과 격동하는 동남아 정세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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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갈라진 곳 [13년 함원]이 서린 이방지대
해는 또다시 뜬다지만 휴전선에 묻은 함원은 어언 13년. 전쟁이 흩뿌리고 간 상흔은 처절하기만 하다. 그러나 단 한가지 살아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마의 휴전선에다 목줄을 건 숱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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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돌아와서
[비국민]도 좋고 [역적]도 좋다. 그러나 내 이름을 장혁주와 같이 내세운 자를 나는 허용치 못한다. 동경조일신문은 대한민국의 어용지도 기관지도 아니다. 제나라에 이롭지 못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