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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돌아와
【부산】일화 2억원 대의 마약「히로뽕」밀수혐의로 지난 3월27일 일본「오사까」역구내에서 일본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던 호남호(2천8백82톤·화신해운소속) 선원(사무장) 강시훈(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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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토 지시
대검은 9일 한·일 회담반대「데모」에 나섰다가 반공법·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후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건국대학생 민승(27·당시 학생위원장)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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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불기소 민비「내란음모」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된 서울 문리대 정치학과4년 김도현(24)군 등 불구속피고인 10명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8일 상오 장장순(28·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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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기소를 활용
검찰은 17일 상오 기소 유예, 기소 중지 처분으로 범죄 증가율에 비해 불기소 처분율이 늘어간다고 지시, 앞으로는 검사의 고유 권한인 기소 편의주의를 최대한 억제 고소, 고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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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상만 구속 기소방침 상납 받은 건 엄단
대검찰청은 13일 상오「철도화물운임횡령사건」에 대한 총괄적인 수사방침을 세우고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각급 검찰에 지시했다. 이 수사방침에 의하면 (A)소하물 계의 발송 사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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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의 운용은 공정했던가|을사 년의 회고
지난 1년 동안의 우리 나라 수사기관의 실태를 보면, 불가불 그 능력이나 공과에 관해서 재평가를 하지 않으면 아니 될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바 있다. 수사기관이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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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을 구속 기소
일부 한독당원의 내란음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황공렬검사는 14일상오 관련자 14명중 전민의원 서민호(62) 이종남(46)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처분하고,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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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학생 2백 8명
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하오 국회 예산 결산 위원회에서 한·일 협정 비준 반대 「데모」에 관련되어 입건된 학생은 모두 8백 44명이며 2백 8명이 구속, 6백 38명이 불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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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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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서 준 기소 명령
서울고법 형사부 (주심 김동정 판사) 는 피해자 김진상 (31·서울 용산구 보광동 265의 17) 씨가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하여 낸 재정신청 사건을 심리 끝에 검찰측 조사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