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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선의란 무엇인가
주철환JTBC 편성본부장 여론조사까지 안 해도 무방하다. 우리 고전 빅3는 단연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이다.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네 부모가 아니라 너 자신’이라고 강조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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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11월 19일
언제나 진심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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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10월 12일
햇빛을 가진 자 1%가 만든 99%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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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장난삼아 시작한 손찌검이 …
엄을순문화미래 이프 대표 머리맡에서 휴대전화가 요동을 친다. 아홉 시 뉴스가 끝나자마자 막 잠이 든 찰나. 얼마 전 상담했던 여자의 전화다. “덕분에 맘이 편해져 요즘은 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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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4월 26일
한 줄기 빛이 모여 큰 빛이 되도록 당신의 권리를 행사하세요.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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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7월 7일
미운 오리 새끼, 아기 코끼리 덤보. 모두 따돌림당하는 외톨이였지만, 그들을 바꾼 것은 주변의 격려와 기다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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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5월 3일
짙어지는 황사 바람. 말라가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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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9월 24일
금이 가기 시작했다면, 깨지는 것은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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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8월 4일
귀찮게 하지 말고, 이제 내 것에 신경 좀 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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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2-5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누구야?” 그 남자가 가고 둘만 남게 되자 나는 혜련에게 그것부터 물어보았다. 혜련이 스스럼없이 대답했다. “대학원에서 만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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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2월 10일
이번 주말, 나를 위해 만들어서 나 혼자 다 먹어버릴 테다. 당당한 싱글들이여 모두 만세 ! 백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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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5-2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얼떨결에 배영기를 우리 길거리 대학 동창으로 받아들이기는 해도 나는 한동안 그를 엉뚱하고 난데없는 청강생으로만 대접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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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6-4
일러스트=백두리 baekduri@naver.com “영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그들이 너를 사랑하는 방식이 그랬다니. 눈부시던 우리 금발의 제니를….” 나는 아무래도 혜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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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4월 5일
오늘 하루는 나무를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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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마지막 회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혜련의 난데없고 별난 행동들은 다음날 아침까지도 이어졌다. 대중없이 혼자 마신 술로 끝자리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곯아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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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5-4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배영기의 돌출적인 고백은 우리 길거리 대학의 교과 과정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해한다’에서 겨우 ‘습득한다’로 발돋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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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2월 17일
우유가 필요한 아침식사. 구제역 재앙, 언제 끝날까… 백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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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2월 22일
요즘 같은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돼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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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2월 8일
긴 연휴 끝. 모두 다시, 제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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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3
동네 아이들이 갑작스레 한 패거리가 되어 드러내는 그 악의에 금발의 여자애도 움찔 놀라는 듯했다. 그러지 않아도 큰 눈을 둥그렇게 뜨고 갈색 눈동자를 온전하게 드러내 보이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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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9월 28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위선적 현실. 이에 대한 소리 없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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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11월 2일
- 팽팽한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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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리의 가까운 진심] 4월 28일
높은 곳에 앉을수록 세상을 더 넓게 더 깊게 더 멀리 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