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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잠자리 거부에 "여자들이 이러니까 나라꼴이…" 막말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이 유준상의 외도를 눈치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한정호(유준상 분)와 다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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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쏘고 엉덩이 찌르고 … 코파 아메리카 망친 ‘나쁜 손’
남미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2015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가 사건·사고로 얼룩지고 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9일(한국시간) 상대 선수의 엉덩이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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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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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윗집 찾아가 박치기한 男, 말리는 이웃엔 흉기 공격
대구 동부경찰서. [사진 동부경찰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집을 찾아가 얼굴 박치기를 하는 등 폭행을 저지른 6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3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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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촙 대가’ 프로레슬러 천규덕 별세…천호진 부친상
레슬링선수 천규덕. 중앙포토 ‘당수촙(chop)의 대가’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 1세대 천규덕씨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88세. 탤런트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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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기생충, '기남매 송' 풀버전 공개
영화 '기생충' 중 기우와 기정이 박사장네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기 전 '제시카 송'을 부르는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누적관객 8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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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일본에서 연극 무대 오른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일본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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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프로레슬링 붐은 온다!" 역도산·김일 뒤 잇는 김남석 프로레슬러
1960-70년대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였다. 일본에서 활약한 역도산, 박치기왕 김일, 거구의 몸으로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이왕표까지. 프로레슬링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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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0주 만에 반등 “6억 미만 아파트 씨가 말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둘째)이 1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