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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전선 가판원 시내서 강탈당해
김수한 신민당 대변인은 22일 『당 기관지 민주전선의 가판원이 서울시내 도처에서 습격을 받고 신문을 강탈당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당국은 강탈행위의 범인을 색출, 처단하라』고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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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입교사발령
서울시 교육위는 14일 지방 전입 국민교교사 1백36명을 발령했다. ▲강원도=심복흠 김기행 임정자 김근숙 박민출 김애리수 김화자 최왕희 김원자 심혜자 유재구 김용규 박상철 유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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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먹고 식중독 천호동서 두어린이입원
29일하오4시쯤 서울성동구구의동1l5 이순주여인의맏딸 박민사양(4)과박정자여인(29)의딸 박간미양(4)등 두어린이가동네구멍가게서 「크래카」비슷한 과자를사먹고갑자기 복통과 구토를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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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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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의사 수사
서울시경은 면허 없이 병·의원을 개업하고있는 가짜의사 일제수사에 나서 4일 제1차로 서울동대문구전능2동 동부의원 신두희(36), 유진 산부인과 이수원(34), 제기동 제기의원 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