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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마 부대장 이소동 장군 재선
전 백마부대장 이소동 소장이 11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10일 낮 12시 30분 NWA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 장군은 공항에서 문형태 육군참모 차장의 영접을 받고 사열을 마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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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염을 쉬고 …미인들의 휴식
「미스·유니버스」대회예행연습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각국 미녀들-왼쪽이「미스·코리아」홍정애양【마이애미비치14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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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미스·코리아」 진 홍정애(18·경희대 관광과 1년)양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15회 「미스·유니버스·콘테스트」에 참석하기 위해 어머니 이해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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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수선화」 서울관광
「하와이」의 「미스·나르시소스」(수선화) 「로르나·메이·링·호」(20) 양이 「하와이」 관광단 20여 명과 함께 20일 하오 서북항공편으로 우리 나라에 왔다. 「하와이」대학 미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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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 홍정애양,
13일 밤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67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한국일보 주최)에서 진에 홍정애(19·서울대표·경희대), 선에 최양지(21·미스경북·이화여대), 미에 정영화(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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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세계 여자농구 경기 전황|대표단 코치 장이진
이번에 또다시 장이진 「코치」가 「파리」에서 직접 불란서 파리 주재 장덕상 특파원을 통하여 항공편으로 본지에 보내왔다. 「스피드」없고 「슛」부정확, 6분간이나 탐색전 벌여 공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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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세계 여자농구 경기 전황|대표단 코치 장이진
이번에 또다시 장이진 「코치」가 「파리」에서 직접 불란서 파리 주재 장덕상 특파원을 통하여 항공편으로 본지에 보내왔다. 「스피드」없고 「슛」부정확, 6분간이나 탐색전 벌여 공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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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 떨친 한국 상품
지난 9일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 「바자」회에 출품된 우리의 제품이 인기를 독차지하여 이곳 시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이슬람」국가인 통일 「아랍」공화국의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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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백만원…「원죄」의 남 주인공 오영일 군
○…1년 동안의 출연료 1백만원 「개런티」의 신인 남우가 탄생했다. 예명 오영일-. 그러나 본명은 김근배 의박의 셋째 아들이며 막내둥이인 김복현(21)군이다. 삼포능자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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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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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에 「파」양|23세의 인도 의학도
【런던17일 로이터동화】인도의 의학도 「레이타· 마리아」(23)양은 16일밤 이곳에서 다른 60명의 세계미녀들을 물리치고 66연도 「미스·월드」에 선발되었다. 35·24·3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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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가 가는 곳에 평화있으라
세개의 고무풍선에 떠받친 대형 태극기와 등산대의 백마장은 필승의 신념을 기다리는 용사들의 마음같이 미더웠다. 박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백마부대의 노래중의 한 구절 『백마가 가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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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서 성대한 환송국민대회
월남전선에 출전하는 보병제9사단(백마부대)의 환송국민대회가 27일 상오10시 중앙청 동쪽 뜰에서 거행됐다. 백마부대장 이소동소장등 ○○○명의 기간장병이 참석한 이 자리엔 박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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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에 「스웨덴」 「아르비드손」양
【마이애미비치 17일 로이터 동화】16일 밤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66연도 「미스·유니버스」 최종선발대회에서 「미스·스웨덴」인 「마르가레타·아르비드손」(18)양이 「미스·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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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퍼레이드
백차의 호위를 받으며「코로나」3백대가 서울시가를 누볐다. 우리는 지금껏 많은「퍼레이드」를 보아왔다.「국군의날」만 되면 볼 수 있는 그 전통적인 군인들의「퍼레이드」말고도「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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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모양처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등지고 남편과 애들을 버리고 나가는가?』- 『아내이고, 어머니이기 전에 우선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고 싶다.』 「헨릭·입센」의 이름을 세계에 진동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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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커트 시비에 말꽃피운 미녀들|윤양, 점잖게 일축
【마이애미 (미풀로리다주)12일 AP동화】13일밤의 「미스·유니버스」준결선을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예쁜아가씨들이 12일 「미니스커튼(짧은치마)」를 둘러싸고 저마다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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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윤양 장도에
옥색 치마 저고리의 우아한 차림으로 66년도「미스·코리아」(진)윤귀영(18)양이 세계 미의 정상을 겨루는 미국 「마이애미비치」를 향해 8일 하오 비행기에 올랐다. 헌출한 키에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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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저고리
가령 외국수도주재 한국 외교관부인이 외교 「파티」에 색동저고리를 입고 나가서 고상한 취미를 가진 여러 나라의 귀부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그들이 「원더풀」을 연발했다하자. 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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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선·미 탄생
15일 밤 싱싱한 신록이 우거진 경복궁 특설무대에서 한국일보사 주최로 66연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세 미인이 뽑혔다. 이날 하오 7시20분 막을 연「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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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이념적 결속의 필요성강조 코 서울각료회의 오늘 폐막.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있겠지. 또 군정 연장키로 번의, 「데모」엔 초 강경책 쓰기도 하고. 단 이것은 월남정부의 만각? 대학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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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에 영 「랭글리」양
【런던19일AP·로이터】「미스」영국 「레솔리·랭글리」양은 19일 밤 이곳에서 열린 연례「미스·월드」선발대회에서 다른 47명의 미인을 물리치고 영광스러운「미스·월드」에 뽑혔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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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미스·코리아] 이양
[미스·월드]미인대회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이은아(좌)양이 [미스·일본] [오구찌·유꼬]양(중앙), [미스·말레이지아] [클라라·데둔]양과 함께 17일[런던]에서 열린 한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