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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단폭 난관에|티우, 공동선언 서명거부
【사이공17일AP·AFP=본사특약】월남은 월맹의 축전조치가 없는 미국의 전면북폭중지에 강경히 반대하고 있으며「구엔·반·티우」대통령은「존슨」미대통령이「엘즈워드·벙커」주월미대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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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파리」회담 종전입장 되풀이
【파리16일AP동화】미국의 전면단폭설이 나도는 가운데 16일 속개된 미-월맹「파리」예비평화회담은 양국대표들이 종전입장만을 되풀이함으로써 진전을 못본채 오는 23일 27차회담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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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소의 「미니」방송국 특파원 월남취재마치고 「우연한 내한」
미국에서 가장규모가 작은 방송국중의 하나인 「KNDC」방송국주월특파원 「빌·매킨타이어」(57)씨가 16일하오3시40분 우연히 김포공항에 내렸다. 이날 「홍콩」을 출발, 대북과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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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에 있었던 「뉴스」들
◇1일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3부 요인들을 비롯한 내외 신년하례객을 접견한 후 하오4시 특별전용기 편으로 휴양차 해운대로 향발. ▲정 총리는 중앙청 총리접견실에서 신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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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본 산림 보호
독일 삼림학의 석학 「막스·로버트·프레스러」는『경제림이란 자연의 값싼 선물인 원시림이 아니다. 그것은 자본과 노동력의 결정체이다』라고 말한 일이 있다. 이러한 지도자의 말을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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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시에 식량위기도 뉴요크 최악의 폭설
【사라쿠스1일 AP동화】 「뉴요크」주 북부에는 1일 9「미터]」라는 미국사상최악의 폭설이 내렸다. 공장·학교·상점 등이 문을 닫고 일부 신문마저 전연 발행을 못했거나 배달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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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세기」의 곡한
【리치먼드(버지니아) 30일UPI 급전 동양=본사특약】30일 금세기중의 가장 심한 폭풍이 미국「포토맥」강에서 부터「멕시코」만까지 휩쓸어 70년래의 혹한이 몰아와 많은 사망자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