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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재단 벌써 3년···75만명에 과학 나눔
‘과학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출범했던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이 3주년을 맞았다. 카오스재단은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이 2014년 11월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 과학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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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뿐 이나리 해외 진출 국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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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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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신창재 회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64·사진)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슈발리에) 훈장을 받는다.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한국과 프랑스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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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미얀마·필리핀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펼쳐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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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사진)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슈발리에) 훈장을 받는다.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한국과 프랑스 문화 교류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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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프랑스 정부 레종도뇌르 훈장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겸 교보생명 회장.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교보생명 회장)이 30일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종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서울 서소문로 프랑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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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피해’ 일본 미야기현에도 올레길 생긴다
일본 미야기올레 코스후보인 오사키시 나루코협곡을 탐방객들이 걷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제주올레가 일본 규슈, 몽골에 이어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宮城県)에도 전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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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명뿐인 중국 농촌 학교에 도서관 기증 … “고마워요 한국”
윈난성 진산소학교에 대한항공과 주중 한국문화원이 꿈의 도서실을 마련해 기증했다. [사진 대한항공] “이렇게 외딴곳까지 와서 도서실을 만들어 주신 한국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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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세번째 해외진출...일본 미야기현에 올레길 만든다
제주올레가 일본 규슈, 몽골에 이어 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宮城県)에도 전파된다. ㈔제주올레는 28일 “제주올레 측과 미야기현 관계자들이 최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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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단체관광 일부 풀며 "롯데호텔·면세점 빼라"
━ 중국,한국 단체관광 금지 풀면서 롯데 면세점은 금지 못 박아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한국 배치를 이유로 전면중단시켰던 한국으로의 단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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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대통령, 국빈 방한…'실론티 나라' 초청 배경은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한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이뤄진 외국 정상의 국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샤프카트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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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벗어나게 연금 늘려야 … 공문서·도로표지판 활자도 확대 필요”
━ 노인 차별하는 사회 중앙일보는 노인 차별의 문제점과 대안을 찾기 위해 3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모두 우리 사회의 노인 차별이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점을 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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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에게 적용된 성년후견제, 가난한 노인들한테도 필요
소순무 회장은 노령화가 심화되는 한국에서 성년후견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인섭 기자] “재산이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 소순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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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중국, 중동부유럽에 집중 투자해 EU 공략
━ 중국 일대일로 사업 넘쳐 나는 돈 지갑을 꿰찬 중국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OBOR) 사업을 펼치면서 아시아·중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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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지난시, 국내 작가 및 홍보전문가 20여 명 팸투어
중국 산둥성 지난시관광위원회(济南市旅游发展委员会)와 산동미디어그룹은 최근일 국내 유명 작가 및 홍보 전문가, 미디어 관계자 등 2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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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유진박 도운 성년후견제, 가난한 노년에게도 필요"…소순무 협회장
23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율촌 회의실에서 만난 소순무 한국후견협회장. 신인섭 기자 "재산이 많으면 많아서, 재산이 적으면 적어서 이 제도가 필요한 겁니다." 소순무(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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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꿈의 도서실' 기증 "20여년 꿈 이뤄준 한국인에 감사"
중국 서남부 벽지인 윈난성 진산 소학교에 도서실을 만들어주고 장서 3000권을 기증하는 '꿈의 도서실' 행사가 27일 대한항공과 주중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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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 노인 혐오 부추겨…연금 확충해 빈곤 줄이고, 능력 위주 채용해야"
━ 고령사회 진입 계기 노인 차별 기획 중앙일보는 노인차별의 문제점과 대안을 찾기 위해 3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다. ━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석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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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한·일 번호판 2개 달고 부산~규슈 논스톱 … 한·중·일·러 도시연합을”
‘2017 여시재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동북아 협력의 첫 단추로 ‘도시연합’을 제시했다. 한·중·일·러가 역사·정치 이슈 등 국가 간 문제로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경제 문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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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다시 그리는 우리 경제의 세계 지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405년 중국 명나라 영락제는 정화를 사령관으로 대규모 선단을 남쪽으로 내려보낸다. 큰 함선만 62척, 승무원만 2만7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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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물활론'에 포스트휴먼과의 공존 해법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화가 정지영 일찍이 ‘신화의 귀환’을 선언하여 시대의 정신을 선취(先取)했던 학자는 상상력 연구의 대가 질베르 뒤랑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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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뒤잇는 K패션의 가능성 ‘쏘우 뷰티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장식한 아름지기 한복전 진태옥 디자이너가 조선시대 혼례복인 활옷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변용한 드레스와 치마 진태옥 디자이너의 활옷을 변주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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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기 극복 네트워크 허브 구축…미래 통일 인재 양성에도 주력
━ ‘한반도평화만들기’ 는 지난 23일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출범 기념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반도 위기 어떻게 넘을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