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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명소 만들기' 프로젝트…힘겨루던 서울 4개구, 머리 맞댔다
서울 안양천을 놓고 경쟁적으로 하천 사업을 벌이던 4개 구가 이번엔 머리를 맞댔다. 중복된 사업을 접고 안양천을 명소화로 만들자는 취지다. 구로구는 12일 “서울 서남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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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위기 극복·성장의 견인차 역할에 최선”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도 모든 여건이 불확실하고 투자유치 및 사업추진 등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인천경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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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태어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밤이 아름다운 글로벌 도시로 태어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내년 ‘I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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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태양광 패널…안동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내년 착공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감도. [사진 경북도] 빛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패널이 물 위에 둥둥 떠 있다. 물 아래는 쇠기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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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태양판이 둥둥…안동에 1179억원짜리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 임하댐에 56㎿ 시설…2만가구 하루 사용량 안동 임하댐에 조성할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감도 [사진 경북도] 빛을 모아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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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서울산업진흥원 콜라보로 ‘거슐랭 가이드’ 탄생
올해 상암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근심에 빠졌다. 인근 가게 사장님들의 힘들다는 소리가 자주 들려오고 상암동을 찾는 관광객들도 적어지다보니 뭐라도 해서 기울어진 동네 상권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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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는 황톳길’ 변신하는 양재천로, 강남 새 명소로 뜰까
서울 양재천로에 조성된 황톳길. [사진 강남구] 서울 강남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생겼다. 서울 강남구는 8일 양재천로 영동 4~5교 구간에 맨발 황톳길을 도입해 메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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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맨발로 걷는 황톳길'…양재천로의 변신
서울 강남구는 양재천로에 맨발로 걷는 황토길을 조성했다. [사진 강남구] 서울 강남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생겼다. 서울 강남구는 8일 양재천로 영동 4~5교 구간에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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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떠나고 방치된 청도 '철가방 극장'…70억 쏟아 되살린다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있는 철가방극장. [중앙포토] 경북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차를 타고 국도를 한참 달려야 도착하는 산골이다. 성곡리 마을 옆 저수지 쪽으로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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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동상' 토론회 연기 진짜 이유? "패널 광화문집회 갔다"
━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 9월에도 어려울 듯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전두환대통령길'에 자리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논란 끝에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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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랜드마크로...‘영천 우로지생태공원’ 준공식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1일 우로지생태공원 데크광장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로지생태공원 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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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발표한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찬반 싸움 붙자 뒤늦게 여론수렴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왼쪽)·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연합뉴스]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를 두고 뒤늦게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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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두고 “과도한 예우” “관광자원”
충북도는 2015년 1월 청남대에 전두환(왼쪽)·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세웠다. [연합뉴스] 충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안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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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간 괴산 시골마을 지켜온 '청인약방' 관광지 된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도정리에 있는 청인약방은 1958년 문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사진 괴산군] 의료시설이 열악한 마을에서 63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시골 약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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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해야”vs“그냥두자”…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앞두고 찬반 논란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안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하기로 하자 찬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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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작에서, 평화의 시작으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오산시 경기대로 742) 100여명의 초청자와 함께 6·25전쟁 및 오산 죽미령 전투 제70주년 기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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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 대통령 기념사업 안돼”…전두환 동상 철거 겨냥한 조례 마련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연합뉴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 철거를 위한 조례가 마련됐다. 충북도의회는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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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높이 50m 붉은 벽돌탑, 천 년의 시간을 담는다
━ 벽돌 건축의 재발견 박정호 논설위원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오 보타:영혼을 위한 건축’이 올 초 개봉했다. 빛과 영성의 건축가로 유명한 마리오 보타(77)의 구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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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슈퍼~스카이피자 ‘팸투어’ 어때? ‘기생충’ 올라탄 지자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상 4개 부분을 석권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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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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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건강한 한국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미래 30년도 스포츠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 하겠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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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국민체육진흥공단, 4대 목표·10대 과제 제시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우상조 기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4대 목표와 10대 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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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반드시 성사 … 나주에 세우면 시너지 가장 클 것”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지난달 3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안팎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한전 공과대학 설립이 축소·연기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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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0만 무너진 소멸위험지역?…일자리·에너지·스마트팜으로 일으킬 것”
김영록 전남지사(오른쪽)가 지난 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8 전남 GT'의 시승행사를 하고 있다. GT는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