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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눈 질환 (1)
'몸이 천냥이면 눈은 9백냥'.예부터 눈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기관이 바로 눈이다.정밀하고 정교한 구조 만큼 질환도 많아 때로는 실명이라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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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 "나의 학창시절"
『하느님은 내게 시력을 빼앗아간 대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정열을 주셨다.』 한국인 최초의 맹인박사로 미국 노스이스턴 일리노이大 특임교수로 있는 강영우박사의 학창생활을 소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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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교정-엑시머레이저 수술이 효과
근시 교정 수술중 현재까지 안전성과 효과를 가장 인정받고 있는 엑시머 레이저는 원적외선 스펙트럼에서 나오는 방출광을 이용,각막을 깎아 굴절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수술의 원리. 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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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관리-斜視치료 9세이전 효과
어린이 눈 건강만큼 부모에게 책임이 있는 질환도 드물다.사시.약시등의 경우 평생을 좌우하는 시력이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어릴 때 조기발견해서 치료해야 결과가 좋기 때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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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嚴三鐸씨 검찰,형집행정지
서울지검 申培植검사는 27일 슬롯머신업자 鄭德珍씨(54)로부터 세무사찰무마비조로 2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1년의 실형이 확정된 前병무청장 嚴三鐸씨(54)에 대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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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三鐸씨 항소심 징역1년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6부(재판장 梁泰宗부장판사)는 21일 슬롯머신업자로부터 2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6월등을 선고받고 항소한 前병무청장 嚴三鐸피고인(54)에 대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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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날에 살펴보는 눈의 건강 학|출생·1세·3세때 안과 검진|실명 불행"원천 봉쇄"
11일은 대한 안과 학회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몽하는 뜻에서 제정한 눈의 날. 현대는 바야흐로「비디오」문화 시대로 시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나 실명이나 시각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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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좁아진 느낌
40대 후반 남자로 최근 시야가 다소 좁아진 느낌이 들면서 눈이 거북하다. 사무직에 종사하지만 눈을 혹사시키는 편은 아니다. 과거 부친이 녹내장에 걸린 적이 있었다. 혹시 녹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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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합병증 머리서 발끝까지 덤빈다|중앙일보사주최「당뇨병강좌」지상중계
당뇨병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당하거나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당뇨병의 합병증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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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증 새 치료법 개발
근시·외상, 혹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망막이 벗겨지는 망막박리 증을 접착제로 손쉽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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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망막증
원로화가인 60대 초반의 P씨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P씨는 15년 전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당시 의사가 권한 경구혈당강하 제를 간간이 복용해 오면서 별 증상 없이 지내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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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질환|과로하면 30∼40대도 잘걸린다
30∼40대 중년층 가운데 어느날 갑자기 물체가 잘 안보인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눈병 가운데 하나가 망막의 질환으로 그중에서 비교적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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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글러전 이상없어 레너드 건강에자신감
【뉴욕AFP=연합】프로복싱 세계미들급 통합챔피언「마빈·해글러」 와 내년4월6일 라스베이가스에서 한판승부를 벌일 전 세계웰터급 통합챔피언 및 라이트미들급 챔피언 「슈거-레이·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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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회복에 인공수정체 많이 쓰인다|가톨릭의대 김재호교수에게 알아본 효과
인공수정체가 백내장수술환자의 시력회복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백내장환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인공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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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실명의 원인중에서 으뜸을 차지하는 안과질환인 백내장을 유화흡인기라는 새로운 장치를 이용, 수술하는 방법이 도입되어 종래방법에 비해 좋은 효과를 보이고있다. 가톨릭의대 이상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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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광선|임상의학의 총아로|학회창립… 응용범위 넓어져
레이저광선이 의료계의 기수로서 그 응용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1960년 미국의 「T·마이먼」에 의해 루비레이저가 처음 발명된이래 안과영역을 시초로 이젠 거의 전 임상각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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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퇴치첨병 최신의료장비|이용도 높은 몇가지 종류
과학기술의 발달은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등 의학발전에도 꽃을 피우게했다. 그저 진맥이나하고 청진기로 진찰을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들여다보아 이상이 있는 부위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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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은 완전 회복
속보=지난8일 강화훈련도중의 눈부상(망막박리층) 치료를 위해 도미했던 다이빙 국가대표 박영길선수(23)가 15일 존즈홉킨즈대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미첼」박사의 집도로 1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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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위기 박영길|내일 미국으로
【속보】=실명위기에 빠졌던 다이빙국가대표 박영길 선수(23·본보 7월2일자)가 마침내 치료차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8일 하오 미국으로 떠난다. 박은 지난 4월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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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위기 다이빙대표 박영길|「레너드」주치의가 완치 장담
○…오는 11월 아시아정기대회에 대비, 다이빙훈련을 하다 실명위기에 빠진 다이빙국가대표 박영길선수(21·본보 4월16일자)가 마침내 치료차 이달 중순께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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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내년에|링에 돌아온다
【피닉스(애리조나주) 21일 UPI=본사특약】프로복싱 웰터급 통합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는 수술한 왼쪽 눈이 회복된 후 반드시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잰크스·모턴」트레이너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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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는 링에 돌아올 것인가|의사·친지들은 말리고 팬들은 학수고대
세계프로복싱 통합웰터급 챔피언「레너드」가 지난 16일 존즈 홉킨즈병원에서 왼쪽 눈 망막박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했지만 그의 링 복귀여부를 두고 세계 복싱계는 지금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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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완치 다시 강훈합류
◇국가대표 다이빙선수 박영길씨가 28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 다시 강화훈련에 합류하게 됐다. 박선수는 지난 8일 태릉선수촌에서 강화훈련도중 눈에 망막박리증이라는 이상을 일으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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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에 경종|국내다이빙 1인자 박영길-각막 크게 다쳐 실명위기
다이빙에 무서운 함정이 있다. 돌고래의 다이내믹한 공중쇼를 연상하게 마련인 인체미의 극치를 추구하는 이 스포츠는 자칫 인간의 시력을 앗아갈 수도 있음이 밝혀져 경종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