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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유출에도 신고 않은 중앙의료원…"현 원장 몰라" 해명
국립중앙의료원 외경. [연합뉴스] 국립중앙의료원(NMC)이 간호사가 마약류를 개인적으로 소지하다 적발된 사건에 대해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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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30대, 인천공항 검색대 통과 베트남으로 도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공항 입국 검색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자장치부착법(훼손) 및 보호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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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가 검색대서 '삐~' 그래도 비행기 타고 출국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공항서 제지없이 출국…"막을 방법 없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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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정석원 “소중한 가족에 상처 준 거 반성”
필로폰 등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긴급체포 된 배우 정석원(33)이 석방조치된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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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중생 살해·추행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사형 구형
중학생 딸 친구를 유인·추행해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작년 11월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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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라고 마약 누명 씌운 경찰관…“뭐가 씌었던 것 같았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2월 19일 공개한 필로폰(※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박종근 기자 실적 때문에 마약 전과자를 유인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덮어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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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면접보러 온 여성 수면제 먹여 12명 성폭행한 20대 학원장 징역 13년
성폭행 피해여성 이미지. [중앙포토] 학원 강사를 하려고 면접을 보러온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성폭행한 20대 학원장이 징역 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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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민 기자의 '위헌(違憲)한 경제'(6) 양벌규정] 지드래곤이 법 어기면 YG도 벌금 낸다?
이명박 정부 이후 양벌규정 줄줄이 위헌 … 불법 사업자 ‘면죄부’ 논란도 ‘경제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원초적 기준은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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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면접 여성들에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20대 학원장
강사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온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 학원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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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캔디,브라우니,스낵으로 변신(?)한 마리화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브라우니.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데저트 핫 스프링의 한 대마업소 가게에 놓여있다. 상자 아래부분에 'cannabis(대마)' 라고 쓰여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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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27차례 투여 환자 숨지자 바다에 몰래 버린 의사 징역 4년형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바다에 버린 의사 57살 남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4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프로포폴을 맞은 환자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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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일본·대만 조폭들, 강남 한복판서 마약 거래하다 체포
지난 10월 19일 오후 4시쯤 서울 역삼역 인근. 검찰 수사관 10여 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역 주변에 잠복해 있었다. 국가정보원 요원과 세관 직원들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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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부터 빅뱅에 이어 쿠시까지…마약으로 이어지는 YG 흑역사
왼쪽부터 박봄, 지드래곤, 탑, 쿠시[중앙포토] 래퍼 쿠시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자 비난의 화살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도 향하고 있다. 쿠시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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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체포된 이찬오, 과거 김새롬과 이혼+제주도 루머 재주목
[사진 연합뉴스TV] 스타 셰프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과거 전처였던 김새롬과 이혼한 이유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와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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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코카인 사다가 '딱 걸린' 쿠시
쿠시. [사진 일간스포츠] 서울 방배경찰서는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하고 흡입한 래퍼 쿠시(33·김병훈)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쿠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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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 투표 결과 1위는 빅뱅 탑
빅뱅 멤버 탑이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 6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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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판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어제 검찰 들어서며 한 말은
중학생 딸 친구를 유인·추행해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첫 재판을 받기 위해 16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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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방 에이미 2년 만에 입국
에이미의 부탁. [중앙포토]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2015년 강제 출국된 에이미(35)가 동생 결혼식 참석차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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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버거’된 ‘봉구스밥버거’ 점주들, 집단 소송 추진
봉구스밥버거 대표가 지난 8월 SNS에 마약 사건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 봉구스밥버거 페이스북] 대표가 마약 복용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유명 주먹밥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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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뒤 검찰 출석했다 현장서 걸린 피의자
필로폰[중앙포토] 횡령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가 필로폰을 맞은 뒤 검찰에 출석했다가 적발됐다.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가 추가돼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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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직접 밝힌 탑·데뷔·구치소 싸움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걸그룹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년 걸그룹 데뷔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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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죄송하다. 아들 보고 싶다.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장남(26)의 마약투약 사건에 대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머리를 숙였다. 2014년 장남이 군 가혹 행위에 연루된 데 이어 두 번째 대국민 사과다. 남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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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마약 투여' 유명 주먹밥업체, 프랜차이즈협회서 제명
[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홈페이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대표가 마약 투여 혐의로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유명 주먹밥 프랜차이즈 B사를 회원사에서 제명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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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빅뱅 탑, 의경에서 사회복무 요원 됐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 6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양광삼 기자과거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의무경찰 복무 중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