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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페르샤만 잇는 전략선을 구축
【모스크바24일AFP동양】소련공산당 기관지「프라우다」는 24일 미국이「오만」토후국의 「마시라」섬 영공군 기지사용을 원하고 있는 이유는 대만으로부터 인도양의「디에고·가르샤」섬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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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페르샤만 기지사용 요청
【런던20일 로이터합동】미국은 영국과「오만」정부에 대해「페르샤」만의「마시라」도에 있는 영국공군 비행장과 그 시설을 필요할 때는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하자고 요청했으며 양국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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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샤만 오만 토후국에 미, 군사 고문단 파견
【베이루트 19일 AP합동】미 군사 고문 단원들이 「페르샤」만의 전략상 요지인 「오만」 토후국에 처음 도착했으며 이는 「아랍」 산유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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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5명 음독자살
1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368의 27에 세든 인주원씨(48)가 부인 전영배씨(42) 장남 유승군(23·인하공대3년) 장녀 수옥양(19·이대국문과2년) 3남 유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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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장 길었던 3일(8)
1950년6월24일 저녁 중앙방송국에서도 파티가 있었다. 그러나 육본의 회관신축파티와는 달리 이 모임은 아주 오붓하고 조촐한 것이었다. 국방부정훈국장 이선근 대령(현 영남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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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았구나" 매몰 광부 전화 속의 탄성
【청양=임시취재반】『정말인가? 기쁘다. 이젠 힘이 나는구나. 살아갈 마음의 준비를 갖추어야겠다』청양구봉 광산에서 15일째 지하 1백25미터 갱속에 갇힌 채 피나는 구출작업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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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진성보다 무서운 유사 뇌염낭연. 보사부『진짜란 증명 없인 꼼짝 않는다.』 공사보다 개통일자 더 중요한 서울시 공사. 이유는 묻지 마시라. 시장 군수에 유흥 음식세 과세권. 쥐구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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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대에 성김 본사 현 특파원 등
주월 청룡부대의 「투이·호아」일대의 작전에 종군했던 현영진(중앙일보), 이요섭(서울신문). 임윤철(NBC) 씨 등 세 기자는 지난B일 선전 분투했던 청룡 장병들에게 『더위에 시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