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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덴」은효과없다
보사부가 여름철방역용으로 써오고있는 살충제「린덴」이 효능이 없음이 밝혀져 해마다 정부의 방역사업은 공전을 거듭해온셈이다. 세계보건 기구「말라리아」연구반은 금년에 뇌염이가장발생한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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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치료약 긴급 배정
뇌염 치료약으로 2천명분을 확보, 각시·도에 긴급 배정했다. 배정된 치료약은 1인당 링게르 5병씩 1만병, 테드라사이크린 50 타블레트 씩10만 타공레트 , 그 밖에 린덴 크레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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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 악몽의 23일
지난주 전쟁사상 보기 드문 두 기적이 일어났다. 월맹 포로수용소에서 극적으로 탈출해 온 「디에터·댕글러」 해군중위와 두 번이나 「하노이」상공에서 격추됐으나 살아 돌아온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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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장마 방역
보사부는 장마의 계속으로 수해지구를 비롯한 전국에 장티푸스·이질 각종 수인성 전염병이 만연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통신 두절 등의 이유로 환자 실태조차 파악 못하고 있으며 벌써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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