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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은 '웨스트우드'
UCLA가 있는 웨스트우드 지역 렌트비가 가주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렌트 정보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전국의 '렌트비 비싼 50개 집코드(우편번호)'에 따르면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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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 차량에 쿵…” 외제차 사고로 수억 보상금 챙긴 일당
1일 고급 외제차를 타고 고의 사고를 내 2억여원의 보상금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중앙포토] 고급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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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한다는 28세 여성 조심하세요
애틀랜타에 사는 조모씨는 최근 조지아텍 한인학생회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해 세입자를 찾으려다 사기를 당할 뻔 했다. 자신을 28세 자넷 리(Janet Lee) 라고 소개한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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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이면 백만장자처럼…스페인·몰타서 살아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5) 은퇴하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한두 달 쉬다 오고 싶어진다. 바다 건너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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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폭등에 '노숙 시위'…타운 인근 아파트 50세대
렌트비 폭등에 분노한 저소득층 세입자들이 참다 못해 거리로 뛰쳐 나와 노숙 시위를 벌이고 있다.부동산 전문 매체인 커브드LA에 따르면 한인타운 인근 벌링톤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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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양호 회장 수사 의뢰..인하대·한진 불법거래 혐의
━ 교육부, 인하대 관련 사안 조사 결과 발표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4일 오전 인천시 남구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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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증가 원인은 정치 잘못한 탓" UCLA 경제연구소 지적
미국 경기가 최소 실업률을 기록할 정도로 호황이다. 그럼에도 LA 등 LA카운티 노숙자가 사상 최고 수준인 5만 명을 넘어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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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기름값 1581만원, 박남춘 동료 의원 후원 3035만원
━ [SPECIAL REPORT] 국회의원 후원금 백서 국회의원 297명이 지난해 쓴 정치후원금은 306억원이었다. 1인당 1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중앙SUNDAY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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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은 왜 시민 목소리 외면하나"
19일 노숙자 문제 해결 및 한인타운 임시 셸터 후보지 재조정을 촉구하는 3차 시민집회가 열렸다. 버몬트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노숙자 문제 민관 공동해결책 마련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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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셸터, 20여년 만의 개발붐에 찬물"
LA시가 LA한인타운 한복판인 7가와 버몬트 인근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에 홈리스 셸터(24시간 노숙자 이머전시 셸터)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한인사회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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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아파트 렌트비 급등세 꺾였다
LA 및 오렌지카운티 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수개월째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렌털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아파트 렌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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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숙자셸터 LA시의장 웨슨이 혼자 결정"
6일 오후 2시 윌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인근 광장에서 한인 300명이 LA한인타운내 노숙자 셸터 건립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한인들이 "우린 노숙자 텐트가 아니라 해결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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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하루 180만원에 타세요…‘허’ 아님”
서울서부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수퍼카로 불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불법 대여해 3억원 상당을 챙긴 장모(31)씨 일당을 불구속입건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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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주거지서 반경 40㎞ 밖 못 나가 … FBI 감시 속 벚꽃놀이도
1991년 9월 18일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인 뉴욕에 다수의 외교관을 상주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료와 물가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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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삼엄한 감시 속 벚꽃놀이도…美심장부 북 외교관이 사는 법
━ [특파원 리포트]미국의 심장 뉴욕의 북한대표부와 주거지 르포 1991년 9월 18일 남ㆍ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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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근 엘세군도 '테크 허브'로 뜬다
LA국제공항 남쪽에 위치한 소도시 엘세군도가 새로운 '테크 허브'로 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엘세군도는 인구 약 1만7000명, 시 면적이 5.46스퀘어마일에 불과한 작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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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푸드트럭 허가 33단계 거쳐야 가능
비싼 렌트비 탓에 새로운 요식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던 푸드트럭 비즈니스가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시만 해도 실제 푸드트럭 운영까지 총 30여 단계를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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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요식업계 선전…의류 부진은 여전
지난해 주요 한인 비즈니스 가운데 의류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과 비교해 수익이 늘거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본지가 중견 한인 공인회계사(CPA)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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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카트 하나 팔면 포르셰+테슬라 사는 홍콩 부촌
2억7000만원이 넘는 홍콩 디스커버리 베이의 카트들. [블룸버그] 홍콩 다운타운에서 페리로 30분이 걸리는 란타우 섬의 디스커버리 베이는 은행가와 변호사, 조종사들이 사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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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깜짝 실적 자동차보험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려던 장모(38)씨는 인터넷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는 동료 말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깔았다. 지금까지 회사 이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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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님비와 임비
심재우 뉴욕특파원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값싼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동네 집값 떨어지는 것을 우려한 ‘님비(NIMBY·Not In My Back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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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조현아·조현민에 일감 몰아줬다
대한항공이 고객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이 속한 한진그룹의 계열사를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마일로 호텔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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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C 생활물가 10년래 가장 많이 올랐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생활물가가 10년 래 가장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3월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생활비는 1년 동안 3.8%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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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억→400만원…5개월새 사라진 김기식 후원금
━ 김기식 후원금으로 ‘땡처리 외유’ 논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전 정무위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