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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누구야?" 수컷 만난 적 없는데…독수공방 가오리 '임신'
가오리 '살럿' 옆에서 비영리단체 팀에코(Team ECCO)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수족관에서 암컷 가오리가 수컷 없이 임신해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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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공지영에 반박 "불륜녀?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
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작가 공지영과 음란사진 협박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현실과 영화는 천지 차이”라며 “김부선은 성직자차럼 살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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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끔은 내 안의 등불을 꺼보자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33) 남편이 바람났다. 그동안 남편은 사무실을 동굴 삼아 붙박여 사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잦은 외박은 필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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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다”더니 세월만 간다···롯데월드 흰고래 7개월 한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 수조. 벨루가 한 마리가 있는 수조 앞에 '북태평양, 캐나다 동부의 북극 바다에 살고 있다'고 소개하는 화면이 띄워져 있다. 김정연 기자 '생물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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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제일 못생겼다는 '뮬란' 류이페이···밀크티녀 닮은 엄마
나는 가족 중 제일 못생겼다. 가족 중 본인이 제일 못생겼다고 해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올해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뮬란〉의 주인공 류이페이(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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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 대한 을의 반격,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 [더,오래] 한형철의 운동화 신고 오페라 산책(5) 모차르트가 1786년에 발표한 ‘피가로의 결혼’은 중세 봉건시대의 악습인 ‘초야권’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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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확장’ 꿈꾸는 김태호 “시청률 10% 나오긴 힘들겠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조세호 집에 모여 릴레이 카메라로 찍어온 내용을 보고 있는 출연진. [사진 MBC] 김태호 PD의 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MBC는 지난달 토요일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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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죽자더니…” 94세 할아버지의 아내 전상서
70년을 함께 한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뒤 그리움을 한시로 달래는 정충석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밤중 고요한 달이 창을 비추니 적막하다/풍류스런 정회와 시다운 생각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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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죽자더니..." 아내 그리며 한시 쓰는 94세 남편
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애틋한 정한을 한시에 옮기고 있는 정충석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밤중 고요한 달이 창을 비추니 적막하다 풍류스런 정회와 시다운 생각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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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실무 담판 책임진 비건, 대북 협상 도중 성당 찾아 기도했다
북ㆍ미 정상의 핵 담판을 앞두고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24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성 요셉 성당. 이곳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나타나 미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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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개체 희귀종 개구리, 10년만에 짝 찾았다
세후엔카스 물개구리 수컷인 로미오 [AFP=뉴스1]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생존해 10년동안 박물관에서 홀로 독수공방해온 희귀종 개구리가 마침내 짝을 찾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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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TV는 사랑을 싣고’… 지상파 복고 바람
의뢰인이 MC와 함께 현장을 찾는 콘셉트로 바뀐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 현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사진 각 방송사] 지상파 TV에 새로운 복고 바람이 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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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날로그로…추억에 빠진 지상파 예능 전성기 회복할까
8년 만에 돌아온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스튜디오 대신 100% 야외 촬영으로 진행된다. [사진 KBS] 지상파 TV에 새로운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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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은 홀로 MB는…' 두 전직 대통령의 옥중 추석 풍경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 사진)과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24일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옥중에서 추석을 맞게 됐다.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된 박근혜(66)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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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음모론자의 끝
양성희 논설위원 시사평론가 김어준, 정봉주 전 의원이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1년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때문이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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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6. 벼락처럼 만나고 번개처럼 헤어지다 (2)
유희경은 애초에 세웠던 계획을 잊었다. 매창이 있는 부안을 바로 떠날 수가 없었다. 돌아가 마주칠 한양의 어지러운 정세도 그를 이곳에 붙들어둔 이유 중 하나였다. 목숨을 버티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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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선 맴돈 코스피 지수 9년] 112번의 만남 이젠 헤어지고 싶다
벌써 112번째 만남입니다. 햇수로 9년이나 됐습니다. 첫 만남의 감동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이제는 만나도 심드렁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짜증이 납니다. 이제 더 이상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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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 장순이의 러브스토리
남편은 저 말고도 부인 셋이 더 있어요. 제가 첫째고, 둘째는 저보다 열세 살 어리죠. 그래도 남편은 저만 찾아요. 첫 아기를 낳고 벌써 25년. 남편과 살면서 저는 모두 열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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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치마 차림으로…' 고원희·김현주·송선미, 3색 춤사위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의 ‘꽃여인 3인방’ 김현주(36), 송선미(38), 고원희(19)가 ‘3인 3색 춤사위’로 시선을 모았다. 김현주-송선미-고원희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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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커플, 신방 꾸민지 60일…신혼 생활은?
[사진, 동영상=JTBC] 두 달 전, 로랜드 고릴라 고리나가 영국에서 건너온 연하남 새신랑 우지지를 맞았다. 둘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JTBC가 이들의 근황을 보도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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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의 말말말 수위가…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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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송선미, 신데렐라와 엄친딸의 대결 '눈길'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와 송선미(38)가 각기 다른 ‘2인 2색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현주와 송선미는 JTBC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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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전하의 아이를 갖다니" 이덕화 총애 독차지
[사진 드라마하우스] “전하의 아이를 가지다니 꿈만 같습니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가 매력을 발산하며 인조의 총애를 독차지하고 회임까지 하는 기쁨을 누렸다. 7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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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덕화 첫 대면에 "이렇게 젊으실 줄이야"
“전하께서 이렇게 젊으실 줄을 몰랐습니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와 이덕화(61)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6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