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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무지막지한 사이버 테러 최소한 예의는 지켜줘야
최근 '개똥녀' 사건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자신의 애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모른 척하고 있다가 주위의 지적을 받자 오히려 언성을 높이면서 차에서 내렸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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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이버 '인민재판'… 일방적 뭇매에 휴학·잠적·퇴직까지
'사이버 여론재판'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인터넷의 고발.소문 등이 게시판이나 댓글을 타고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매도.재단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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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 신드롬…현대판 '마녀사냥' 되나
달리는 지하철 바닥에 애완견 배설물을 그대로 방치한 채 내려 버린 한 여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 네이버에 실린 중앙일보 기사에 '개똥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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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새로운 보수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나라당이 '디지털 정당' 시동을 걸었다. 이미 주요 당직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전 당원들에게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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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인터넷 실명제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지난 12일 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시작됐다. 하지만 관련 인터넷 언론사와 시민단체들이 반발해 실명제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개정된 선거법에 따르면 앞으로 각종 인터넷 언론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