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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6년차' 아이스하키 달튼, "택시는 카레이싱, 돌판삼겹살 최고"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든든한 수문장 맷 달튼(오른쪽)과 그의 아내, 아들. [사진 맷 달튼] “돌판삼겹살은 구운김치랑 같이 먹어야죠.”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의 귀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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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습격에 “무·배추 농사 잘 돼도 남는 건 빚뿐”
지난 4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 다리 밑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고랭지 무를 박스에 담고 있다. 이들은 박스가 비에 젖지 않도록 2㎞가량 떨어진 밭의 무를 트랙터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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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5500m 곳곳 한국 쓰레기 나뒹굴어
━ ‘세계의 지붕’ 쓰레기 몸살 지난달 30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로 향하는 빙하지대. 해발 5100m 너덜 틈에 눈에 익은 한국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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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년]'대한골리' 달튼 "난 올림픽 위해 귀화한게 아니다"
지난달 30일 안양빙상장에서 만난 한국아이스하키 귀화선수 맷 달튼이 한국여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양=임현동 기자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한국 귀화선수 15명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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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남북 첫 공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됐다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이자 스포츠인 씨름이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공식 표기는 ‘한국 전통 레슬링(Traditional Korean Wre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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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기업인 사회봉사 실천의 날 실시
1만 7000여 전기공사기업의 온정이 전국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은 8일, 중앙회와 전국 20개 시도회가 일제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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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연맹회장 누카가입니다"…도쿄 한일축제 한국어로 시작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일축제한마당 in Tokyo(인 도쿄)’가 이틀 일정으로 22일 도쿄 중심부 히비야 공원에서 개막됐다. 22일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개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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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전복 살이 오도독 … 명인 손맛 담긴 김치
전복김치는 1809년(순조 9년) 빙허각(憑虛閣) 이씨(李氏)가 가정 살림에 관해 쓴 『규합총서』와 『조선요리제법』 등에도 나오는 전통김치다. 부유한 특정 가문에서만 명맥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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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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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설 선물 특집] 조리 명인이 엄선한 씨알 굵고 맛있는 부세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조기를 보리 속에 박아 수분을 줄이면서 장기간 보관하던 데서 유래한다. 쫄깃하고 간간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은 한정식집이나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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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설 선물 특집] 조리 명인이 엄선한 씨알 굵고 맛있는 부세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조기를 보리 속에 박아 수분을 줄이면서 장기간 보관하던 데서 유래한다. 쫄깃하고 간간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은 한정식집이나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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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구치소서 나오시면…" 朴 "아휴, 그런 날 오겠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 유영하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 인터뷰…“박 전 대통령 얼굴 너무 부어 놀라, 허리 아파 자다깨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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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연잎으로 잡냄새 잡은 고소한 부세보리굴비
본향 '부세보리굴비'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본향’ 김영희(52) 사장이 부세보리굴비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본향의 연잎보리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내장을빼고 손질한 다음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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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연잎으로 잡냄새 잡은 고소한 부세보리굴비
본향 '부세보리굴비'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본향’ 김영희(52) 사장이 부세보리굴비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본향의 연잎보리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내장을빼고 손질한 다음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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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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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벚나무 스키 메고 산길 올라 ‘올림픽 눈길’ 냈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임경순 선생. [광주=김경록 기자]196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쿼밸리에서 열린 제8회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은 스키 알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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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결정장애 있는 분은 오지 마세요"···우리술 명주 122가지 있는 여기는?
'맛따라기'는 김동인의 단편소설 '배따라기'(1921년)에 의지해 지어낸 말이다. 평안도에 전해오는 민요 제목이기도 하다. 연암 박지원(1737~1805)은 배따라기에 대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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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꾸준한 투자·트렌드 반영·차별화…대한민국의 ‘넘버원 브랜드’ 품다
emart 천안 펜타포트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요리 체험 행사. emart는 2016 ‘K-BPI 골든브랜드’ 대형할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이마트]2016 한국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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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취향 … 싼값보다 중요하더라
새로운 ‘인기 상품’을 만들어내는 건 모든 기업들의 숙명이자 목표다. 하지만 단순히 더 나은 상품, 더 저렴한 가격에만 촛점을 맞추기보단 ‘고객’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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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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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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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먹는 게 남는 것 … 6300조 시장 공략법
미래 식품 산업의 과제는 ‘좋은 음식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일’이다. 지난 10~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실버족과 싱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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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포트] 미래먹거리 메가트렌드
‘오늘은 뭘 먹을까? 주말엔? 앞으로 10년 후에는?’ 그칠 줄 모르는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국은 이미 명실상부 ‘먹거리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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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김치 보관법
이하연 김치 명인은 “땅속처럼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김치냉장고를 선택하면 오랫동안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제품은 지펠아삭 M9000. 쌀쌀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