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제2회『TBC 젊은이의 가요제』개최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대학생 및 젊은이들의 건전한 가요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 방송가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2회『TBC 젊은이의 가요제』를 개최합니다.

가요계에 대학생「그룹·사운드」선풍

최근 가요계에는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는 대학생「그룹·사운드」들의 활동이 활발해져 가요계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대학생들로만 구성된 이들의 노래는 상업대중가요와의 경쟁에서도

불우 이웃돕기 음악회 마련

○…MBC-TV가 주최했던 대학가요제의 입상자들이 불우이웃 돕기 자선음악회를 2월3∼4일 전주 시민문화관에서 갖는다. 자선음악회 이름은 『포장마차를 타고』. 출연하는 대학생 가수들

해변가요제 입상자

□…TBC주최 제1회 해변가요제에 입상한 대학생가수들이 각 「레코드」사에 전속됐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란 노래로 인기상을 받은 4인조「보컬그룹」 『런·웨이』 (항공대)는 지구

잇단「히트」…"가수부재중"의 노래

가요계에는 노래를 취입한 뒤 가수가 외국으로 떠났거나 군에 입대해 주인이 없는 노래가 더 크게「히트」하고 있어 이채를 띠고 있다. 이들 노래들은 지금까지 가수가 방송에 출연하고「매

○…TBC-TV 『나의 비밀은』 (14일 밤7시25분) 시간에 3명의 이색적인 주인공이 출연한다. 자전거로 12일 동안 전국을 일주한 춘천 강원대학의 이재호군을 비롯해 27년동안

12일까지 신청서 배부

○…MBC-TV는 제2회 대학가요제의 신청서를 12일까지 현관에서 배부하고 있다. 대상은 남녀대학생이며 독창·중창부문에 걸쳐 열리게 되는데 제출서류는 신청서1통·재학증명서1통·악보

세계적 악단 「프랑코·로마노」출연

MBC-TV 『이 밤을 즐겁게』 『젊은이의 양지』(매주 일 밤11시) 시간에는 「이탈리아」 세계적인 악단 「프랑코·로마노」가 특별 출연한다. 이외에도 산울림이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신인의 대망되는 축제|제1회 젊은이의 해변가요제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참신한 대학생들의 건전한 가요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신인가수의 발굴을 위해 연포해수욕장에서『젊은이의 해변가요제』를 개최합니다. ◇일시=7월22일(토) 하오

제1회 젊은이의 해변가요제

중앙일보·동양방질은 참신한 대학생들의 건전한 가요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신인가수의 발굴을 위해 연포해수욕장에서『젊은이의 해변가요제』를 개최합니다. ◇일시=7월22일(토) 하오8

정미조 고별출연|서울국제가요제

□…대학시절에 전공했던 미술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오는 6월 도불유학을 떠날 예정인 정미조양이 가수 생활의 마지막으로 5윌 중 서울에서 개최될 서울국제가요제에 출전하게 됐다. 정양을

중앙 「매스컴」의 계절별 대제전

중앙일보·동양방질은 희망찬 78년 새해를 맞아 계절별로 알차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독자·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중앙일보·동양방질의 「이미지」를 보다 강하게 부각시키면서 성원과

|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

직업인 사이의 가계『천태만상』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PD김주철 MC 민창기) ■양식과 비전의 세계『만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