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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전시회 열린다…딸 다혜씨 기획
사진 다다프로젝트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린다. 기획은 전시기획자로 활동 중인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맡았다. 문다혜씨가 운영하는 다다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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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회고록 출간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사진)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문재인 회고록 외교안보편』이 나온다. 18일 출간을 앞두고 8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대통령 퇴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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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울·경 유세…퇴임 2년 대통령의 선거운동 논란
2일 보성학교 설립자인 성세빈 선생 생가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가운데).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부산·울산·경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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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文 향해 "퇴임 2년도 안돼 총선 나서는 대통령도 처음"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울산시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울산 동구 총선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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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관섭 실장 배웅…이취임서 '우리의 사랑이…' 함께 불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이관섭 비서실장 퇴임식 후 차량까지 배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비서실장 이·취임식에서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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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떠나는 비서실장 배웅하는 윤 대통령
떠나는 비서실장 배웅하는 윤 대통령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오른쪽) 퇴임 및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왼쪽) 취임 인사 행사가 열렸다.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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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비서실장 거론에 "文 때도 백의종군…정치서 손 뗐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뉴스1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17일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으로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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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은 부득이하게 모시지만, 한동훈은 용서 어렵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7일 대구 북구 대구EXCO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홍준표 대구 시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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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거 날' 박노해 시 올린 文 "사전투표 많이 참여해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 허성무 후보와 산책 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총선거 지원 사격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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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은 율법과 정죄의 내전을 끝내야 한다
이하경 대기자 30여 년 전 잘나가는 검찰 간부가 내게 말했다.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손볼 사람은 어떻게든 손봤고, 봐줄 사람은 끝까지 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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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고향 방문한 이명박…"포항 시민이라 자랑스러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경북 포항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고향인 경북 포항을 찾았다. 포항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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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尹 저격하는 文…현직 시절 MB 발언엔 "분노 금할 수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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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다리 이야기 꺼낸 文 "김정은, 나도 딸 있는데…답답함 토로"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난 모습. 중앙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과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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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尹, 총선 참패 겸허히 받아들이고 거국내각 구성해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021년 11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신 변호사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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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다음은 없다’ 각오로 검찰개혁…보다 과감하고 단호하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 정상화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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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기자실장 선생" 北도 인정, 통일부 38년 허희옥
전설의 통일부 기자실장, 허희옥 사무관. 취재지원 업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본인 제공 통일부의 살아있는 역사, 허희옥 기자실장이 9일 건강 문제로 퇴임했다. 허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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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한 文 전 대통령 "현 정부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를 마친 뒤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투표해야 바뀐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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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尹탓만 할 건가"…與 세미나서 '바지사장' 자성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 넷째)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당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진 핵심 패인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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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세 철학자 김형석의 일침 "지도자의 무지는 나라의 불행"
"윤석열 대통령이 리더이기 때문에 어떤 주장을 하면 장관들은 모두 그 주장을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은 장관이 아닌 다방면의 학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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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재명 폰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국정 논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해 뒀다”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화를 걸어 함께 국정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복수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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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어준 기획' 콘서트 나타난 文…'잊히고 싶다'는 허언"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 교정을 산책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4·10 총선 기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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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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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비법, 공부·일 계속하라”
104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9일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와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했다. 여야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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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만난 '104세 철학자' 김형석 "의대교수 집단 사직에 실망"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104세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용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