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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의 민속문화 예술제
단오날이 찾아오면서 활기띠기 시작하는 각 지방의 민속문화예술제는 천년의 전통을 지닌 우리 고유문화의 「멋」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경기지방에는 양주 산대놀이(인천), 행주석전,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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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돌이 아물도록 해야지
○…「한솔」이효상 국회의장은 장기폐회 기간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방의 민정을 살피고 있는데 4일동안의 전북지방 시찰을 마친「한솔」은 월말께 전남지방을 살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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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하
목포는 다도해의 거점. 한반도의 발부리. 노령산맥의 최종단 무안반도 첨두의 그 기상 치솟은 장관의 명산이 유달산(228m)이다. 동으로는 호남평야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닿고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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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짓기로
【충무】한산도 제승당 경내에 있는 이 충무공의 초상을 모신 영정각(문화재 114호)을 다시 짓게 되었다. 2백년이 넘은 영정각은 그동안 관리 소홀로 형편없이 낡아 무너질 직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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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외인부대
이런 편지로 허두를 연 기사가 「워싱턴·포스트」의 1면을 덮은 적이 있다. 월남에 있는 한 미국 병사가 고향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사랑스런 어머니, 나는 잘 있습니다.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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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지구서 대첩
[사이공9일AP급전동화]미군 공정대는 D지구의 밀림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베트콩] 3백91명을 사살했다고 9일 한미군대변인이 말했다. 공정대의 1개 중대는 8일 아침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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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 대구로
이효상 국회의장은 24일 상오8시반 KAL기 편으로 대구로 떠났다. 이 의장은 25일 제4회 한산·대첩 기념식에 참석한 다음 27일 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