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형행 세제의 미비점을 전면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새해부터 실시할 것을 전제로 새해 예산세입의 바탕이 된 개정세법을 현행과 비교, 골자를 간추려보면-. ▲국세부가세폐지. ▲근로소득=
-
(288)제20화 전문학교(16)-김효록
국민총력연맹이 각 기관에 설치된 이래 각과 각 학년에 매주 1시간씩 일본학이라는 학과가 생겼고 체조시간에는 군사교련을 실시했다. 보전학생은 43년 수원 서호의 준설공사에 근로대로
-
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
세제개혁안의 골자
▲국세부가세폐지▲근로소득=현행근로소득공제월1만원을 기초공제로하고 새로이 근로소득공제 3천원을추가, 소득공제총액을 현행1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인상. 세율은현행7·7%∼55%의 9
-
개혁의지 절실한 청년지도자 상-한국청소년 단체 협의회 토론서
유네스코 학생협회 등 D개 청소년단체의 보임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일∼4일경기도소사의 YWCA 버들 캠프장에서 청소년운동 지도자들의 합숙훈련을 가졌다. 50여명의 청소년 운동
-
새해부터 이것이 달라집니다
l일부터 많은 제도·규칙과 절차가 달라진다. 지난해의 행정처리 과정에서 지적된 잘못을 고치기 위한 것인데 가장 많은 것이 병역관계 업무의 개선방안. 새해엔 우수식품표시제 실시로 소
-
내국세율 전면인하
정부는 72년도로 예정된 전면적 세제개혁에서 내국세율을 전반적으로 인하 조정하고 이에 따른 세수감소를 철저한 탈세방지 등의 징세행정 강화로「커버」하는 한편 감면액이 누증하고 있는
-
폭력배의 단속
14일 밤 10시를 기해 치안국은 폭력배 및 치기배 일제단속에 나섰다. 이날 밤 서울시경은 홍제동 화장터 「세븐·클럽」파 및 동대문구호시장파와 「송아지」파 조직깡패, 외국인전문소매
-
"중소득층 부담이 과중|갑근세인상철회·면세점만원"
공공요금인상, 예산규모의 이례적인 팽창, 세제개혁 등으로 야기된 현 경제상태를 「비상경제사태」로 단정한 신민당은 21일 이를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세제개혁안에 대한 「대안」을
-
세법개정의 정부·여당 단일안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세제개혁안이 정부·여당의 협의과정을 거쳐 거의 굳어지고 있는 것 같다. 당초의 재무부 안에서 크게 바뀐 바 없이 그대로 추진하려는 정부·여당의 움직임을
-
경제의 체질개혁
정부는 경제의 체질개혁을 구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제1차5개년계획이 양적성장에 있어서는 고무적인 성과를 올렸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을 파생시켜 그 시정이 요청되어 왔다. 일반
-
한물간 「딱정벌레」|「폴크스바겐」 조업 단축의 이면
서독공업의 「챔피언」이며 전후 기적적인 서독 번영의 상징이었던 소형 자동차 「폴크스바겐」(VW)의 매상고가 작년 10월께부터 급격히 줄어 조업단축 등 조처가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사
-
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
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