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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교수 부임 김순권 박사
『여생을 조국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앞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 우수한 옥수수종자를 보급해 통일을앞당기는데도 한몫 할 생각입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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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엔진 발명가’ CEO
“저는 기업인보다 발명가로 불리기를 더 좋아합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66) 대표이사 부회장의 말이다. 민 부회장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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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신품종 개발용 5백種 도난당해 새모이.장식용 둔갑
경북대.옥수수 박사'김순권(金順權.51.농학과)교수가 학교안농장에서 기르던 신품종 개발용 옥수수 5백여종 6백여㎏을 학교인근 주민들이 장난삼아 훔쳐가는 바람에 개발작업이 무산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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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정책 증산 보다 품질 고급화 전환
정부는 그동안 양(量)위주로 펼쳐온 양곡정책을 질(質)중심으로 전환, 내년부터는 추곡수매가 인상을 통한 직접적인 가격지지 정책보다 논농업직불제 확대 등 간접적인 농민소득 보장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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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한국 농업 70년
올해로 한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합니다. 1945년 8월 15일은 일제의 수탈로 황폐했던 한국 농촌에 따사로운 볕이 다시 드리운 날이기도 합니다. 보릿고개란 말이 생겨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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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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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1등 벼' 씨를 말린다?…신동진 매입 제한에 농촌 발칵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0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맛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신동진' 벼를 매입 제한 품종으로 지정한 기준을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