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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이 기본료 폐지에 물러서지 않는 이유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2인 이상 가구 기준 월평균 가계통신비는 14만4000원이다. 전년 대비 2.5% 감소했지만 한국은 OECD 국가 중 소득 대비 통신비 지출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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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5주년, 협력관계 굳건”…1년 만에 머리 맞댄 한중 경제수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과 만나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장관이 만난 건 약 1년 만이다. 제주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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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독보적 대용량 리더십으로 만든 역대 최대 20kg 건조기
‘삼성 그랑데’ 도전과 혁신의 여정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며 의류케어 문화를 선도해왔다. 업계 최초로 국내 사용성에 꼭 맞는 대용량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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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광전송 · 디지털파워 등 맞춤형 솔루션으로 디지털전환 지원 목표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인 연결, 컴퓨팅, 디지털에너지, 클라우드 기술 등에 계속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지난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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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환경과 농업을 지키는 것은 전국민의 생존권 문제
기고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변호사,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농촌, 농업, 농민을 돕는 일을 하다보니 전국의 농촌지역을 다니게 된다. 비교적 환경이 잘 보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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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내 대마초 '제한적' 합법화…1인당 25g까지 보유
사진 연합뉴스TV 독일이 연내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한다. 다만 1인당 대마초 보유를 25g까지 허용하는 형태의 제한적 합법화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부 장관과 쳄 외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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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LVMH 아르노 회장 일가...옆엔 AI로 '짝퉁' 잡는 한국 스타트업이 [더 하이엔드]
지난 2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럭셔리업계의 거대공룡 루이비통모엣헤네시(이하 LVMH) 그룹의 사내 행사가 열렸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