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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이 아니라면 평생 독신”-평민과 결혼 물꼬 튼 왕세자
영국 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33)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과 약혼하고 내년 5월 결혼하기로 한 뉴스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마클은 결혼 경력이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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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 아닌 조직폭력배와 싸우고 있다" 유아인의 경고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긋)" 트위터에서 남긴 한 마디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던 배우 유아인이 11월 27일 밤 "나는 페미니스트 아닌 조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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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인데 한글 제대로 못 읽는 우리 아이, 혹시 난독증?
난독증 어린이가 보는 글의 세계. 초점이 흐려지거나 활자가 춤을 추기도 한다. 어릴수록 두뇌 신경회로가 다시 연결될 가능성이 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중앙포토] 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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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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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이 손으로 쓴 '해리포터 프리퀄' 원고 도난 사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의 프리퀄(prequel·소설 속 시점보다 앞선 이야기를 담은 후속편) 원고가 영국에서 도난당했다. [사진 CNN 홈페이지 캡처] CNN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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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뺄셈 공약이 보고 싶다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닷새 후 탄생할 새 대통령에게 꼭 주문하고 싶은 게 있다. 대통령이 된 후가 아니라, 되기 전에 해야 할 일이다. 뺄셈 공약이다. 이번 선거도 지난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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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0만 실어증 환자, 이모티콘으로 말문 연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 이르는 실어증 환자들은 말하는 건 물론이고 읽고 쓰기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뇌 부위가 손상되면서 언어 기능을 일부 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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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000만명 실어증 환자, 이모티콘으로 대화할 길 열렸다
전 세계적으로 2000만 명에 이르는 실어증 환자들은 말하는 건 물론이고 읽고 쓰기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뇌졸중·뇌종양 등으로 뇌 부위가 손상되면서 언어 기능을 일부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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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네거티브도 품격있게"
유시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주자 간의 네거티브 공세가 격화하는 상황에 대해 유시민 작가가 "네거티브를 품격있게 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 작가는 지난 6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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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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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출신 ‘투견’ 콘, 월가 규제 완화 이끈다
게리 콘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게리 콘(57) 위원장은 ‘투견(attack dog)’으로 불린다. 골드만삭스 재직 시절 경영에 필요하면 저돌적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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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같은 값이면 흙수저 뽑아라
바야흐로 스펙(Spec)의 시대다. 스펙은 입시생이나 취준생의 공력이 드러나는 점수·자격증·실적 같은 것을 말한다. 제품이나 기계의 사양(仕樣)을 뜻하는 영어 단어 ‘스페시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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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사는 법, 어느 증권맨의 변신
이은한(57)씨는 그 좋다는 공무원 생활을 팽개치고 증권맨으로 살았다. 잘나갈 땐 연봉이 3억8000만원에 달하기도 했다.그러나 다니던 회사가 합병되면서 졸지에 퇴직했다.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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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화가·모바일쿡…세상에 없던 직업 만든 ‘맥아더’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은 창직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정 교장에게 카운슬링 받은 은퇴자 10여 명은 아이패드화가, 모바일요리사 같은 세상에 없는 직업을 만들어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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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우리를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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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책 읽어주며 눈높이 맞추니 개에게 마음 전해진 느낌 들었죠
사진=장진영 기자안녕? 내 이름은 조이야.동물매개활동센터란 곳에서 활동하는 치와와란다.난 센터에 찾아온 소중 학생기자와 함께 책을 읽으며 친구가 되었어.강아지가 책을 읽느냐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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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과거 SNS '블랙넛' 발언… “그냥 조용히 가라"
고경표[사진 일간스포츠]고경표 과거 SNS '블랙넛' 발언… “그냥 조용히 가라"과거 고경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사진과 함께 “좋다.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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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반환’ 도운 프로스트 박사 ‘무료급식’ 빈첸조 신부 특별귀화
법무부가 19일 프랑스인 마르틴 프로스트(64·여·사진 왼쪽) 전 연세대 교수(박사), 이탈리아인 보르도 빈첸조(58·한국명 김하종·오른쪽) 신부 등 외국인 2명에게 특별귀화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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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블랙넛 논란'에 블랙넛 화답했다…'브로맨스?'
고경표의 '블랙넛' 논란 이후 래퍼 블랙넛이 배우 고경표에게 SNS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걸어놓고 하트 이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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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블랙넛 논란'에 블랙넛 화답했다…'♥'
고경표의 '블랙넛' 논란 이후 래퍼 블랙넛이 배우 고경표에게 SNS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걸어놓고 하트 이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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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사과, '너 몇살이니?''조용히 가라' SNS로 막말 하더니…"경솔했다" 사과한 이유
고경표가 블랙넛의 노래에 호감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SNS에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블랙넛"이라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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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사과, '너 몇살이니?' SNS로 막말 하더니…"경솔했다" 사과한 이유
고경표가 블랙넛의 노래에 호감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SNS에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블랙넛"이라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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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사과, '블랙넛 좋다'에 이어 '너 몇살이니?'까지 막말 하더니…
고경표가 블랙넛의 노래에 호감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SNS에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블랙넛"이라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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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블랙넛 좋다'에 이어 '너 몇살이니?'까지…막말 하더니 바로 '사과'한 이유
고경표가 블랙넛의 노래에 호감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고경표는 26일 자신의 SNS에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좋다..블랙넛"이라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