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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 5년래 최저…39세 상무, 46세 부사장 ‘세대교체’ 가속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 폭을 최소화해 ‘안정 속 미래 도전’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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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사 키워드는 ‘안정’…주요 계열사 수장 대부분 유임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이다. 사장 승진 8명, 신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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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취임사도 없었다...이재용 회장 "더 사랑받는 기업 만들것"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같은 ‘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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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시대' 열렸다…부회장 10년만에 회장 취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회장직에 올랐다.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10년 만이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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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과 하나금융나눔재단, 장애인 거주시설에 차량 10대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2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지원을 위한 위드하나지원사업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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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 – 스탠다임, AI 신약 연구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5월 30일, 스탠다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공지능(AI) 신약 물질 발굴과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스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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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504만명 삼성전자 주총 “신성장동력은 로봇·메타버스”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이 경영현황에 관해 설명 중이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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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로봇과 메타버스가 미래…배당 9.8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이 1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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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전자' 기다리는 500만개미 시선 쏠린다…삼전, 다음달 정기주총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팔만전자'를 염원하는 500만 개미의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15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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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관까지 모신' 삼성전자, 준법·이사회중심 경영 탄력
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공식화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일 김지형 전 대법관을 새로 구성할 준법감시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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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장애인 복지 위해 거주시설에 차량 10대 전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넷째)과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왼쪽 셋째) 및 장애인거주시설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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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하나금융나눔재단, 장애인거주시설에 소형 차량 10대 지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네 번째)과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 및 장애인거주시설 관계자 등이 차량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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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사회복지협의회-하나금융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협의회-하나금융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사진 오른쪽 둘째)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왼쪽 둘째)은 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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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검찰과 검사 이건표▶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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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3연임 사실상 확정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조 전 외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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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사실상 3연임 확정
재-김정태 이변은 없었다. 김정태(66)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 회장과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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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 현송월, 오늘은 서울에 뜬다
2018년 1월 2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서울 공연장을 둘러봅니다. 북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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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장후보 김정태·최범수·김한조 … 심층 인터뷰 거쳐 22일 최종 후보 확정
왼쪽부터 김정태, 최범수, 김한조. 회장 선임 일정을 늦추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예정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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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버스기사들
대전 시내버스 운전사 전덕성씨가 지난달 14일 사미마비 증세로 쓰러진 승객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주무르고 있다. [사진 블랙박스 영상 캡처] 지난달 14일 오전 7시5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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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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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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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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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감찰담당관 서영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법무심의관 홍승욱▶법무과장 권순정▶국제법무과장 구상엽▶국가송무과장 이상욱▶상사법무과장 이진수▶법조인력과장 이영재▶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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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대금 위안화 결제 3.4% … “인센티브로 기업 유도를”
중국 금융 불안으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성장세가 꺾였다. 지난해 12월1일 김한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당시 외환은행장), 쩌우창팅 중국대사관 공사, 최경환 부총리, 이주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