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책꽂이] 'e-북이 아니라…' 外

□ 인문.교양 ◇ 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한기호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8천원)〓 '출판평론가' 다운 날카로운 시각으로 지난해 초 일었던 e-북 열풍의 거품을 분석하고

[부음] 김장규 신원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별세 外

▶金璋圭(신원회계법인 공인회계사)별세, 金鎭伯(㈜신도리코 부장).鎭喆(㈜평화유지 부장).鎭旭(사업).鎭娟씨(사업)부친상, 李海秀씨(㈜대우전자 차장)빙부상〓30일 오전 8시 삼성서울

[책광장] '꼬마유령' 外

[어린이] ◇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정하섭 글.이형진 외 그림.웅진출판.6천8백원) =신화의 세계를 그린 동화. 초등학교 저학년용 ◇ 꼬마유령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문학 ◇동천 가는 길(조동수.밀알.각권 5천8백원)=인생의 불행과 고통 속에서 깨닫는 해탈의 의미 ◇아벨라르의 사랑(루이제 린저.프레스21.6천5백원)=중세 철학자의 운명적인 사랑

문민정부 평가논의 뜨거워-노동법 날치기.한보부도 겹쳐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처리및 한보부도사태 이후 문민정부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문민정부 평가를 둘러싼 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른바.문민독재'논란이

미국,한국학 연구에 두가지 변화

미국의 한국학 연구가 최근 두가지 변화를 겪고 있다.하나는 태평양시대를 맞아 한국학의 중심이 동부로부터 캘리포니아대 LA캠퍼스(UCLA).남가주대(USC).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김남길,「국제 한국학회」 회장에 被選

◇金南吉 미국 남가주大 교수는 지난달 25~26일 카자흐스탄의 크즐오다市 크즐오다 사범大에서 열린 제4차 학회에서 「국제한국학및 비교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학회는 또 크즐오다 사

남북 고위회담 수행원ㆍ기자/북한,83명 명단 통보

북한은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가하는 수행원 33명과 기자단 50명의 명단을 통보해왔다. 북한측은 당초 기자는 48명 명단만 보내왔다가 1일 연락관 전화통지문을 통해

연휴 윤화 백13명 숨져/1천9백47건… 작년보다는 줄어

설날 연휴기간 전국에서는 1천9백4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1백13명이 숨지고 2천4백7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사고건수는 14%,사망ㆍ부상자는 각각 25%씩 줄어든것이다.

제23회 소천아동문학상

계몽사가 제정·시상하는 제23회 소천아동문학상과 제8회 계몽아동문학상 수상자가 1일 선정됐다. 소천상 수상자는 동시집 『자운영 꽃밭』을 쓴 최일환씨, 계몽아동문학상은 김일환·김남길

시판「외제통조림」대부분 가짜

수입품상이나 슈퍼마키트·병원구내매점등에서 국산의 3배값으로 팔리고 있는 델몬트·SW후루츠칵태일등 외제상표가 붙은 과일통조림이 대부분 유해물질을 넣어 만든 불량국산품에 가짜상표를 붙

안정감으로 선전기대

10여년의 구력이 말해주듯 서울시내고교야구의 명문으로 손꼽힌다. 3학년선수들을 주축으로, 노장 김일배씨가 「코치」를 맡고 있어 이들의 「플레이」는 안정감을 준다. 박남수·염태웅·이

장충, 기상눌러 본선 진출 확정

대통령「컵」쟁탈 제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사흘째 준준결승에서 장충은 경기상을 2-0으로「셧·아웃」시켜 본선출전 자격을 얻었다. (21일·서울운) 장충은 3회초 내야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