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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협상도 염두했나…한미 방위비 美대표에 '일본통' 웰턴 임명
도나 웰턴 한미 방위비 협상 미국 대표. [사진 미 국무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 측 대표에 도나 웰턴 전 일본 주재 미국대사관 정무공사가 임명됐다. 지난주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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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긴급 폐쇄…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사진 LA총영사관 홈페이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3일(현지시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영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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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북핵 외면하는 ‘나쁜 평화’ 노선, 현실 직시하고 바꿔야
━ 비핵화 동상이몽과 한국의 선택 2017년 11월 이동식 발사대에 실린 ICBM급 화성-15형을 살펴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아래). 북핵을 외면하면 한국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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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임 명령”
주뉴질랜드 대사관에 근무할 당시 현지인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고위 외교관 A씨에 대해 외교부가 3일 대기 발령 및 본부 귀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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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희숙 5분 발언의 감동 포인트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이 지난 6월 17일 경제혁신위 위원장으로 임명돼 첫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 의원을 5분 발언에 내세운 김종인 비대위원장.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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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외교관 귀국 조치한 정부, 뉴질랜드엔 항의했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필립 터너 대사는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항의 및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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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탁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들이 7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2차 팬데믹을 대비하고, 국민들과 함께 고통 분담을 위해 세비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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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성추행 의혹 외교관 즉각 귀국하라" 논란일자 인사조치
외교부가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근무 당시 현지인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외교관에게 귀국을 지시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오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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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계열사 현장방문···신동빈 회장, 롯데슈퍼 공덕점 찾아
지난 6월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가운데),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와 함께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2개월 넘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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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30명…해외유입이 22명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공항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명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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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총리 "성추행 혐의 韓외교관, 여기서 조사받아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 외교관에 대해 "뉴질랜드에 들어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방송 스리텔레비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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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이틀 연속 30명대 발생…해외유입 23명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확산 중인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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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청두 美총영사 부인, "성조기 내릴 땐 모두가 울었다"
중국 청두 미 총영사 짐 멀리낙스(Jim Mullinax)와 그의 부인 촹쭈이(Chuang Tzu-i). [페이스북 캡쳐] “‘고맙습니다. 청두 1985~2020’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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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환자 3명 추가…귀국 한국인
대구의 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대구·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31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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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견 건설근로자 72명, 내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귀국
24일 오전 공군 공중급유기 KC-330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이 급유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인 건설 근로자 72명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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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대전 정림동 아파트, 알고보니 30년 무허가 건축물
30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코스모스아파트는 지난 30여년 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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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쉬어야 직원도 쉬지" 정은경, 노란옷 이틀간 벗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의 여름 휴가 일정은 ‘아직’이다. 당초 30일부터 하루 이틀 노란 민방위 복을 벗어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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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27명, 코로나 봉쇄 북한서 귀국…"北 관심 감사"
사진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 봉쇄 등의 조치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이 자국에 체류 중인 러시아인 27명의 귀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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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교관 성비위 등 징계 110건, 이중 文정부에서만 62건
외교부 직원의 성 비위 등으로 인한 징계 건수가 2000년 이후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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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 ‘아베 사죄상’에 재점화 됐다···한일 얼어붙게 만든 9장면
강원도 평창의 한 민간 식물원에 들어선 '영원한 속죄'라는 조형물을 두고 한·일 간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측은 무릎 꿇은 남성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니냐며 발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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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움켜쥐었다"vs"가볍게 터치"…韓외교관 성추행 진실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2018년 오클랜드에서 공동기자회견 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 소속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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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뉴질랜드 총리에 "외교관 성추행 의혹, 사실 확인후 처리"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이 뉴질랜드 국적의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에게 사실관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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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농촌 일손 부족…외국인 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 간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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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통화까지 등장한 뉴질랜드 韓외교관 사건…해명 달라진 외교부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오른쪽)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뉴스1·연합뉴스]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