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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일본 목재 자원화 현장 르포
지난달 말 일본 군마현 후지오카시(市)에 위치한 도센(東泉) 제재공장. 곧고 질 좋은 통나무가 굵기에 따라 수북이 쌓여 있었다. 원목을 깎아내는 기계의 굉음, 나무껍질을 태우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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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법원, 후쿠시마 주민 등에 50억원 피해보상 판결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관련 최대 규모 집단소송에서 재판부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10일 후쿠시마지방법원 앞에서 원고 측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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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짱구는 못 말려' 만화가 우스이 요시토 실족사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일본 만화 '짱구는 못말려(일본명·크레용 신짱)'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가 2009년 9월 20일, 실종된 지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우스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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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마현서 ‘화산 분화’…자위대원 1명 숨지고 11명 부상
일본 군마현의 구사쓰시라네산(草津白根山) 주봉우리인 모토시라네산(本白根山)이 분화했다. 이날 분화로 자위대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인근 스키장 CC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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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였으면 속죄해야” 무죄받은 日고령운전자 "유죄 달라"
2018년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올해 법원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일본의 고령 운전자가 자신을 유죄로 해달라고 읍소하는 일이 최근 벌어졌다. 무죄를 유죄로 해달라고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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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크로드 프로젝트 심장 간쑤성을 가다
중국 간쑤(甘肅)성 진창(金昌)시 융창(永昌)현 리첸촌에 금산사(金山寺)라는 절터가 있다. 고대 로마군 후예들이 이곳에 정착해 세운 절이다. 요즘 이곳엔 공사가 한창이다. 총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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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빨갛게 익어버린 가재"...폭염 덮친 日, 기막힌 상황
논바닥에서 민물가재가 조리된 것처럼 빨갛게 익어 물 위로 떠오른 모습. [트위터 캡처] 장마가 일찍 끝나고 때 이른 불볕더위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논바닥에서 민물가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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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유지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 15개현의 27개 농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며 이에 따라 일본 미야기현 멍게 등은 현재 수입되지 않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