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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음악인들 내한|고전에서 현대까지|올해 펼칠 외국연주단·연주자
올해 음악계는 세계정상급의 외국연주단체, 연주가들의 잇단 내한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게 될 것 같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맞춰 9월20일부터 보름동안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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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연 예술제」 5월에 활짝
국제 청소년의 해를 맞아 「청소년 공연 예술제」가 5월 l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공연 예술의 종합 잔치가 될 이번 예술제는 합창·무용·연극·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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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계기, 창작음악 빛 볼것인가
KBS교향악단은 3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하여 3개의 위촉 창작곡만으로의 특별연주회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로써 86,88 문화올림픽을 향한 창작 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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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선서 땐 장내숙연… 어린이가 꽃다발|경기여고 합창단의 대통령찬가 메아리져
전대통령과 영부인 이순자여사는 상오 11시 국립교향악단의「대통령찬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남덕우총리 안내로 「로열·박스」우측 문을 통해 취임식장에 입장했다. 개식선언에 이어 단상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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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의 「오페라」만 공연하는 꿈의 무대 「바이로이트」음악제 열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오랜 축제의 하나인 「바이로이트」음악제가 지난달25일 독일의 소도시「바이엔」의「바그너」축제극장에서 막을 올렸다(28일까지). 독일이 낳은 작곡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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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불꽃 속 막 오른 축제
○…미국 건국 제3세기의 첫 대통령이 될「지미· 카터」의 취임식을 축하하는 5일간의 기념 행사가 18일「워싱턴」시에서 공식으로 개막되어 도합 3백만「달러」(약15억 원)의 경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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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돌 맞아 넘치는 축제무드
18일로 개교 10주년을 맞는 동교는 1주일간에 걸친 전시회·강연회·음악회·체육대회·바자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고 축제무드에 젖어있다. 60년4월18일 예수회원들이 세계의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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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가을 연휴 만끽|국군의 날-에어·쇼-개천절로 수10만인파 거리 누벼
연휴는 축제. 탁 풀어진 발길이 온 장안을 덮어 어디를 가나 인파-인파-. 높푸른 하늘처럼 연휴의 마음은 마냥 공중에 떴다. 국군의 날(1일). 「에어·쇼」(2일), 개천절(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