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질환·알콜중독 등 교원 44명 퇴출조치
신체장애. 정신질환. 알콜중독. 금품수수 등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교장. 교감. 교사. 교수 등 교원 44명이 무더기로 퇴출됐다. 교육부는 29일 지난 7.8월 두달간 공직기강
-
[공직사회 사정방향]
우리나라 공무원 92만여명. 이 가운데 1%에 가까운 8천여명이 불과 2개월간의 감찰에서 각종 비리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산하기관 근무자까지를 합치면 적발된 사람은 1만명
-
비리 공직자 1만여명 징계
정부가 7.8월에 실시한 공직기강 확립 감찰결과 1만여명의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및 산하단체 임직원들이 금품수수와 비리.직무태만 등으로 적발돼 파면 등 각종 징계조치를 받았거나 받
-
[E메일통신]감사원 징계 공직자 왜 안밝히나
Q 지난 20일 감사원의 공직자에 대한 직무감찰 결과 보도를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비위공직자의 이름을 전부 익명으로 처리했더군요. 공직자의 비리는 국민의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이
-
[공직기강 특감 어떻게 했나]
7일 감사원이 감사결과에 대해 중간발표를 한 것은 이례적이다. 공직기강에 대한 이번 특감이 매우 민감한 사안이고, 또 그만큼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들은 감사결과에 촉각
-
병가 잦은 교사도 '퇴출'…교육부 7개 감찰반 편성
교육계에도 사정 (査正)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는 국가기강 확립 목적 아래 7~8월중 자체 감찰반 7개조를 구성,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과 산하기관 등 전체 교육기관을 상대
-
공직사정 강화위해 부처 감사관 전원교체
엄정한 공직 감사를 위해 정부 각 부처의 감사관이 전원 교체된다. 정해주 (鄭海주)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차관회의에서 "철저한 공직사정을 위해 각 부처 감사관은 원칙적으로 전원 교
-
[공직사회 기강잡기 암행감찰 배경과 파장]
공직사회에 사정 (司正) 태풍이 분다. 그것은 정치권과 민간에게까지 몰아닥칠 기세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총체적 개혁' 의 또다른 측면이 여기에 있다. '국민의 정부' 는
-
[한승헌 감사원장서리]공직자재산 감사원서 실사해야
한승헌 (韓勝憲) 감사원장서리는 12일 "공직자 부정.비리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등록재산에 대한 실사권과 함께 직무감찰때 금융거래자료 제출 요구권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韓
-
공직기강 특별점검 지자체에 감찰반 투입
행정자치부는 8일 지방선거 이후 단체장 취임까지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30일까지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방자치단체에 감찰반을 투입,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일 계획
-
[월요 인터뷰] 취임 2개월 한승원 감사원장 서리
'서리 (署理)' 꼬리를 떼기 전까지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겠다던 한승헌 (韓勝憲) 감사원장서리가 중앙일보 김현일 (金玄鎰) 정치부장을 만났다. 외환위기 특별감사 결과
-
"공직자재산 감사원서 심사"…비리감찰때 금융계좌 추적권도
올해안에 공직자의 재산등록 심사를 감사원에서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2일 감사원 업무보고에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등록 심사를 감사원이 담당하겠
-
[사설]감사원 계좌추적권 필요한가
감사원이 또 공직자의 계좌추적권을 요구하고 나섰다.공직자 비리 근절을 위해 영장 없이 공직자의 은행계좌를 뒤질 수 있는 권한을 감사원이 갖겠다는 것이다. 감사원의 계좌추적권 요구는
-
[감사원 기살린 DJ] 관료조직 통제등 다목적 활용 포석
감사원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공직기강·고위공직자 감찰이 주요 업무인 감사원은 정권 초창기에는 늘 사정 (司正) 의 대표주자로 등장한다. 대통령직속인 감사원을 22일 김대중 (金大中
-
서울시에 '암행어사' 출현…총리실서 파견 시정 추궁
20일 서울시 공무원들은 느닷없는 '암행어사' 때문에 홍역을 치렀다.총리실이 예고없이 내보낸 암행감찰반 2명이 하루종일 서울시를 들쑤셔 놓았기 때문이다. '실세총리실의 어사' 들에
-
[인터뷰]신임 청주지검장 주선회검사장
"온 나라가 국제제통화기금 (IMF) 위기 극복하는 데 매달려 있는 마당에 수사기관이라고 해서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사건을 다룰 때 기업주나 서민,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쪽으로 처
-
업자와 무인도서 바다낚시한 공원관리소장등 감찰 실시
제주도는 지난 11일 북제주군구좌읍하도리 포구 앞 속칭 '반대여' 무인등대 암초에서 업자들과 낚시를 하던 중 기상악화로 고립됐다 구조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이홍식 (李洪植.56
-
법사위 국정감사…김대중총재 비자금 여야공방
국회 법사위의 감사원 특감은 김대중총재의 비자금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전개됐다. 국민회의 조순형 (趙舜衡) 의원이 이회창 신한국당총재의 장남 병역문제를 거론, "정연씨에게
-
감사원,서울시·경기도 전격 감사
감사원은 22일부터 서울시, 29일부터는 경기도를 대상으로 회계관리.직무감찰등 공직비리와 지방행정 운영실태에 대한 집중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1단계로 서울시 본청과 17개 구청
-
감사원,공직기강 무기한 특감 나서
감사원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무기한 특별감찰에 들어간다. 감사원 관계자는 11일 "이번 감찰은 전환기 때마다 고질적으
-
時流편승 기강문란 엄단 국방부 全軍에 지침 시달
국방부는 30일 정치상황에 편승한 기회주의적 업무처리등 기강문란 행위를 엄단하는 내용의'공직자 복무기강 확립지침'을 전군에 시달했다.국방부는 또 올해말의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오해를
-
기강확립 暗行감찰 - 내무부,상급자도 연대문책
내무부는 18일 최근 정부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고 공직기강이 문란해졌다는 지적(본지 3월15일자 1면 보도)에 따라 공무원들의 불성실한 근무자세와 직무태만등에 대해 암행감찰활동을
-
감사원 공직기강 特監 중앙일보 지적에 따라
감사원은 최근 임기말을 맞아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지적(본보 3월14일자 1면)에 따라 공직자들의 기강해이에 대한 대규모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감사원은
-
청와대에 手足 앉힌후 정보 활용 - 김현철씨 어떻게 인사 개입했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사정(司正)과 인사업무가 주요 소관업무다.이중 사정업무는 사정비서관이,고위공직자 인사는 공직기강 비서관이 맡는다. 김현철(金賢哲)씨의 장.차관등 정부인사 개입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