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

「국군의 날」 18돌|세계4위의 막강 과시

1일 국군은 건군 18돌「국군의 날」을 맞았다. 세계 제4위의 막강을 자랑하는 국군은 자유의 십자군으로 이날 사상최대의 「퍼레이드」를 비롯, 갖가지 경축행사를 벌였다. 국방경비대

경회루서 광복절 「파티」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하오 6시 경회루에서 광복절 기념 「파티」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3부 요인, 군장성, 주한 외교 사절, 전직 장관 및 국회의원, 모국 방문 해외 교포,

14일의 공휴일에 이어 연휴가 된 서울 시내는 명절 기분에 싸여 바다로 산으로 가는 인파가 정류장마다 늘어섰는데 서울시는 하오 8시부터 6백발의 불꽃놀이를 비롯 다음과 같은 각가

15일은 광복 21주

15일은 제1회 광복절-서울시는 이날 상오 9시에 중앙청 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갖가지 행사를 벌여 해방이후 가장 성대하게 이날을 기념키로 했다. ▲기념식=중앙청에서 2만8천명 참

권문효의 결례=회의중 먼저퇴장|경회루서「파티」|실제참가국 38개국|예의바른 각국 대표

○‥2일개막된 제15회 세계교육자대회의 주최자격 이라고도할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회의도중 너무일찍 퇴장하여 외국대표들에게 큰 실례를했다. 이날 사무총장「카」박사는『한국민의 따뜻한 환

6백여명과 릴레이식 악수

○…5·16다섯돌을 맞아 16일 하오 고색짙은 경복궁경회루에서 베풀어진 재단법인 「5·16민족상」주최 경축연은 그동안 헤어져있던 「5·16주체세력」들이 재상봉하는 기회였다. 이날의

외국 배우들, 청와대 예방

「아시아」영화제에 참가한 각 국 대표들과 배우들 1백97명은 6일 하오 3시 박정희 대통령을 청와대로 예방, 5월의 잔디밭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들은 하오 4시 30분에는 정일권

애교섞인 한국말 인사에 민간외교 솜씨도 곁들여|배우 소개

제13회 「아시아영화제」가 5일 하오 6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개회-9일까지 계속될 화려한 「은막의 잔치」는 그 막을 열었다. 이봉조 악단의 애국가 연주로 시작된 이 날 개회식은 영화

거리엔 꽃 전차

28일은 제5회 시민의 날. 이 날을 기념하여 꽃 전차가 운행되고 상오 10시에는 각 구청별로 간소한 기념식이 열렸다. 27일 낮 12시에는 경복궁 경회루에서 회갑을 맞은 3백명의

구 대항 체육 대회

제5회「시민의 날」기념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기념식=28일 상오 10시 각 구청별로 ▲합동 회갑잔치=27일 낮 12시 경복궁 경회루서 3백 명 초대 ▲시민위안의 밤=28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