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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치는' 재계…"CEO 감옥 보낸다고 산재 없어질까"
손경식 경총 회장(맨앞)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그 오른쪽). 연합뉴스 ━ "모태인 영국법보다 훨씬 엄격" 산업재해가 일어났을 때 사업주를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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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자문료 50만원 될 것…중대재해법 큰 장 선다"
사진 Pixabay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면서 변호사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국회는 산업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주를 구속할 수 있는 중대재해법을 입법했다. 경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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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최태원호 대한상의 출범…反기업 규제 과제 산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식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최태원(61)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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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위장 “기업 부담·규제 완화, 대기업 정책 틀 유지”
윤석열 정부 출범 4개월여 만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이 이뤄지면서 공정위가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지난 16일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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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지 막아선 화물연대, 철강·시멘트·소주 발 묶였다
화물연대가 7일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갔다. 이날 한산한 모습의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뉴시스] 7일 오후 2시10분쯤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3문. 민주노총 화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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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 직접 생산업무만 허용?…대법 판단은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3] 사내 하청 근로자는 모두 불법파견인가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협력업체에 입사한 최병승씨는 현대차 사내 하청 근로자로 일하던 2005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