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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로 시민휴식터 조성
서울시가 발표한 13개 지구별 고수부지 이용계획은 다음과 같다. ◇개화지구=총면적 72만평방m에 자연초지를 조성. 개화산서쪽 수림지대에 철새도래지, 동쪽 한강변에 백사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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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화』 주위 자연 해친다.
한강의 공원화를 내세우면서 한강개발사업을 시작한 서울시가 주택가에 인접한 천연공원인 한강변의 개화산과 궁산의 일부를 헐어냈거나 헐 계획으로 있어 오히려 한강공원의 경관을 해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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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먹이 살포
○…성동구자연보호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22∼25일까지 4일간 뚝섬을 비롯, 잠실대교·광나루등 한강변에 겨울철새들의 먹이로 주곡 1천85㎏과 잡곡 70㎏등을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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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근교 산불 14건 발생
주말인 15일과 16일 서울시내에서 14건의 산불이 일어난 것을 비롯, 전국에서 모두26건의 불이나 1천5백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산불은t 대부분 어린이들이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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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을 이기고…근대화에 헐리는 "개화 요람"…두 빌딩|한청 빌딩과 기독교 서회
서울 종로 원두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 기독교 협회, 한청 빌딩이 도시 계획에 밀려 그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다. 종로 2가인 91과 관철동 102번지에 있는 이 두 빌딩은 근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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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죽고 둘 중상
15일 상오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개화동 산20 개화산 제1채석장에서 낙반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안용식(53) 김영진(34) 윤석병(52)씨 등 3명이 죽고 심현옥(29) 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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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관통상|사병의 변사체
28일 하오 7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사동 「개화산」중턱에서 육군 32예비사단본부중대수송부소속 정용일(26)하사가 45구경권총으로 머리에 관통상을 입은 변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