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변호’ 이완규 서울대 동기, 이철우는 대광초 절친
윤석열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하면서 그의 주변 인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잠행 중인 윤 전 총장의 행보가 간혹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그
-
[건강한 가족] 새우등 허리도 꼿꼿이 펴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
척추 질환 치료는 최소침습적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가 대세다. 피부를 광범위하게 절개하는 대신 가늘고 기다란 두 개의 척추 내시경을 넣어 치료한다. 퇴행성 변화로 척추 신
-
[부고] 김상수씨 外
▶김상수씨 별세, 김정자씨 남편상, 김정우(KT 서울강북액세스운용센터 차장)·정희씨 부친상, 이호준씨(전자신문 ICT융합부장) 장인상, 강아영씨 시아버지상=11일 서울 을지대병원
-
면접때 "애 안 낳을게요" 선언…'모성 페널티' 두려운 2030女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8년 전 결혼한 A씨(39·여)는 아이가 없다. 4년 전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
[건강한 가족] 휠체어 두고 걸어 나가게 … 휜 무릎 쭉 펴는 ‘바이오센서 인공관절 수술’
최유왕 강북연세병원장은 실시간으로 무릎의 압력을 측정하는 바이오센서를 통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와 만족도를 높인다. 김동하 객원기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핵심은 정교함이
-
[건강한 가족] 무균 수술실서 인공관절 삽입 감염 원천봉쇄
━ 병원 탐방 강북연세병원 강북연세병원 박영식 병원장(오른쪽)이 수술실 내부 압력을 높여 밖의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무균 양압수술실에서 전신을 감싼 우주복
-
[건강한 가족] “감염 관리 철저한 인증평가 받은 의료기관서 인공관절 수술을”
박영식 강북연세병원 병원장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병원 선택이 중요해졌다. 손상된 무릎뼈를 광범위하게 깎아내고 다듬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작은 감염에도 치명적이다. 나이가
-
신촌 학원, 종로 선교회 감염자 속출…수도권 곳곳 산발감염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순번을 기다리는 시민을
-
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
'임플란트 280만 vs 50만' 치과 비급여 진료비 병원마다 천차만별
치아 모형에 임플란트를 심어 넣는 모습 [중앙포토] 치과의 비급여 진료비(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비)가 병원마다 달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진료비가 최대 23배까지 차이가
-
"'희귀병 형제' 형 시신서 알약 성분, 동생 '동의살인죄' 검토"
지난달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47)가 투신했지만,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사진
-
‘미스터 션샤인’ 효과 … 121년 만에 햇살 받는 격동의 대한제국
옛 러시아 공사관 터에서부터 덕수궁 후문 쪽에 이르는 ‘고종의 길’을 조망해 보았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120m의 길이다.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김경빈
-
‘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
삼육보건대, ‘글로벌 ACE36 진심가족회사’ 산학협력세미나 개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2일 삼육서울병원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ACE36 진심가족회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과 산업체 협업을 통해 지
-
[부고] 강순희씨 外
▶강순희씨(대덕교회 권사) 별세, 김진(개인 사업)·선·미씨 모친상, 김수현(KAIST 대외부총장)·문재균씨(KAIST 전기·전자공학부장) 장모상, 이태화씨(연세대 간호대학장)
-
[건강한 당신] 술 안 먹는데 지방간 … 당뇨병·동맥경화 경고등도 켜진 셈
━ 이병완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해 지방간 환자는 30만7640명이다. 여성이 10명 중 4명일 정도로 남녀 구분 없이 지방간에 걸린다. 지난해 환자는 2012년에 비
-
먹으면서 뺀다? 걸으면서 빼라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매년 이맘때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식단을 조절한다. 고통 없는 영광은 없다지만 웬만하면 쉽게
-
[리셋 코리아] 왕진·가정간호 확대 … 병원 임종 절반으로 줄이자
━ 고령화 시대 ‘웰다잉’ 늘리려면 지난 18일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중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우상조 기자]목에서 나는 그르렁거리는 소리, 가래 뽑는
-
유방암 수술 잘 하는 병원 어디일까?…심평원, 등급별 명단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유방암 수술 성과가 좋은 병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중앙포토] 국내 의료기관 중 유방암 수술 성과가 가장
-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생각의 힘 필요한 시대, 카피도 책방도 핵심은 기획력
[INTERVIEW 김수정의 상큼 인터뷰]명카피라이터에서 책방 주인 된 최인아 겨울을 밀어내고픈 햇살이 덕수궁 돌담길에 잠시 내려앉았다 바로 떠났나 보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
커피콩 다이어트? 정말 먹기만 하면 빠지는 걸까
[류장훈 기자] 굶지 않는 다이어트 바람이 불면서 각종 다이어트 보충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보충제를 먹기만 해도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문구가 소비자를 현혹한다. 최근에는 커피
-
[건강한 당신] 초경 빠른 아이, 키 덜 크고 지방간·유방암 위험 높아
초경은 소녀가 여성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다. 요즘 대부분의 소아·청소년은 엄마 세대보다 초경을 일찍 시작한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선 딸의 빨라진 초경을 마냥 축복해 줄 수만은 없다
-
건조증도 심하면 질병...염증·궤양으로 이어질 수도
피부 가뭄의 계절이 왔다. 겨울의 대기 습도는 40~50%대. 여름철 습도인 70~80%에 크게 못 미친다. 건조한 대기는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 인체 평균 수분 함유량은 5
-
[건강한 당신]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 정보 제공 外 3건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 정보 제공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가 27일(화)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연세암병원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