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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철거민 고열로 앓아
서울 마포구 서강동 전 홍익전문교 건물에 임시대피 중인 창전동 28일대 판잣집촌 주민 98가구 4백87명 중 60여명의 어린이 및 노인이 심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고 고열로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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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생활로 막힌 상·하수동
마포구 하수동 일대에서 한강 둑으로 통하던 유일한 골목길인 생활로는 강변 3로가 개통됨에 따라 막히고 말았다. 마포 강변에 살고있는 상수동 하수동·신정동·하중동·당인동 등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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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수사종결
경부고위공무원의 부정사건을 수사지휘하고 있는 대검찰청 (검찰담당 윤두식검사)은 21일이사건의 수사를 오는 30일까지 끝내도록 서울지검에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중앙기강위원희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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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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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