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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인터뷰] "강남 재건축 빠른 속도로 허가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집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했다. 박 시장은 “지난 1기에 발표한 마스터플랜들을 차근차근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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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누른 박원순 … 차기 대선 주자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가 5일 새벽 서울 종로 선거 캠프에서 손을 들어 환호에 답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배낭과 운동화를 선물로 받았다. [김경빈 기자]결국 박원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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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누른 박원순 "근본적 변화 요구했던 시민 모두의 승리"
결국 박원순(58)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웃었다. 여당의 대선 후보급인 정몽준 후보를 상당한 표 차이로 누르고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야권내 차기 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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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장 재선 성공한 박원순 후보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일 새벽 서울 종로 선거 캠프에서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 후보가 자원봉사자들이 선물한 배낭을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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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선거한다더니 … 식사·향응에 돈봉투까지 등장
세월호 참사를 의식해 ‘조용한 선거’를 하겠다던 정치권의 약속도 침몰했다.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는 물론 무소속 후보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혼탁 선거를 재연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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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사전투표 줄 … 첫날 4.75%
4.75%(총 196만317명). 전국 단위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의 첫날인 30일 투표율이다. 이는 지난해 4월·10월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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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박원순 부인 채무 내역 공개하라"
네거티브가 다다른 곳은 가족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전이 그렇다. 발단은 ‘박원순 후보 부인’이었다.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박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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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부인 출국설" "말도 안 되는 루머다"
새누리당은 25일 서울에 지역구를 둔 김용태·이노근 의원 등을 저격수로 내세워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전면 공격에 나섰다. 김용태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