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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구조개선, 공공료 현실화로 안정구축|영세율범위 조정등 부가세 제도적 개선|농지상한 완화검토, 경제작물생산에 역점
▲신현확부옹리겸 경제기획원장관=경제성장목표를 9%로 설정한 이유는 이수준의 성장이 안정기조의 구축과 견실한 성장의 지속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 낮게 잡으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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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가격 표시 위반 9월부터 벌금
국세청은 9월1일부터 20일까지의 부가가치세 첫 예정 신고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영수증·가격표 제시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세금 계산서 및 수입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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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도매업자 소매거래 규제
국세청은 17일 제조업자와 도매업자의 소매거래를 규제, 섬유 78개 품목에 대해 기준소매비율을 0∼6%까지로 정했다. 국세청이 이같이 소매비율을 제한한 것은 제조·도매·소매업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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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재무부 합동청사 좁아 곧 분란 될 듯|벼농사 단위 당 수확 일 수준 능가 사기 올라|주류 철저 과세 위해 업소별로만 판매키로
거의 10년간이나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기획원과 재무부는 청사가 너무 좁아 조만간 어느 한 쪽을 옮겨야 할 형편이다. 현재 기획원과 재무부가 들어있는 8층 건물은 5·16직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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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10종으로 세분
보사부는 28일 현행 음식점·유흥음식점·다방등 6개종의 식품접객업소를 10개종으로 나눠 업종별 영업행위 범위와 영업장 시설을 각각 따로 규정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과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