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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없이 "방사능 쓰나미"…北 핵어뢰 '해일' 미스터리
핵 폭발로 쓰나미(해일)와 방사능 파동을 일으킨다는 북한 핵어뢰 ‘해일’의 위협 능력을 놓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이 최근 별다른 정보를 내놓지 않은 채 시험 실시를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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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조사국 "한반도 전술핵 배치한다면 B61이 유일한 선택"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놓고 한미 양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송영무 국방장관과의 전술핵 재배치 방안 논의를 확인하면서도 "실제 고려되고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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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북한의 핵 능력은 핵무기 개발의 불문율 같은 합격선, 히로시마 핵폭탄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장진영 기자 / 20170904 지난 3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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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근해에 불발 수소탄 있다"
【워싱턴·동경 AP·로이터·공동=연합】미 해군이 지난 65년 사고로 1메가t급 수소폭탄 한개를 오키나와 인근해상에서 분실한 후 지난 24년간 이를 은폐해온 사실이 8일 밝혀져 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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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미니전쟁
생전의 「브레즈네프」는『최근 미·소 두나라의 관계는 평화라고 할수없다』고 했었다. 79년 빈에서 열렸던 「카터」 미국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개막연설에서다. 「평화」가 아니면「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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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열 지옥속 죽음의 대행진|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가 밝힌 「핵전쟁의 비극」
1985년 6월 초순의 어느 날 핵전쟁이 일어난다. 일순간 지구는 초열지옥의 아비규환상태가 되면서 끝없는 폭음의 대행진이 시작된다. 최근 출간된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의 환경문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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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중공, 대기권 핵실험|어제 남태평양 무루로아 환초와 신강성서
【뉴델리·워싱턴17일AP합동】중공은 17일 하오 3시쯤(한국 시간) 신강성의 로프노르(나포박) 사막에서 1 메가톤급의 대기권 핵실험을 한차례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인도 원자력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