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런트 헌신과 지자체 협력이 만든 SK의 스프링캠프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전지훈련중인 SK 와이번스. [사진 SK 와이번스] "정말 좋습니다." 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은 전지훈련지인 강창학야구장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
W와 W의 만남… SK와 위례 리틀 팀의 작은 인연
2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위례 수정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지도하는 손지환 SK 와이번스 코치. [사진 SK 와이번스] "캐치볼할 땐 가슴쪽에 글러브를 대줘야 상대가 타겟팅할
-
헐크 이만수 “야구로 받은 50년 사랑 끝까지 갚겠다”
이만수 전 SK 감독(왼쪽)은 4년째 아마추어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인천 재능중학교 김예준·박찬수 군에게 조언하는 이만수 전 감독. [인천=박소영 기자] “오버스로우로, 사이
-
'헐크' 이만수 전 감독은 왜 사재 4억원을 털었을까
"오버스로우로, 사이드암이 아니야. 리듬을 가지고 던져. 그렇지. 어잇. 어잇. 어잇…."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4일 인천 서구의 재능중학교 야구부 실내 연습장에는 쩌렁쩌렁
-
용인수지구와 인천와이번스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1,2위
경기 용인수지구 리틀야구단이 제1회 이스턴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 제1회 이스턴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용인수지구 리틀야구단. [사진 리틀야구연맹] D조
-
[막 오른 2016 프로야구] 제2 메르스만 없다면, 800만 관중 무난
야구팬들이 ‘눈 빠지게’ 기다린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KBO는 역대 최다인 860만 관중을 목표로 잡았다. 흥행 요소는 여럿 있다.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팔각
-
야구는 몸으로 하는 바둑…한국엔 왜 160㎞ 투수 없나 기교보다 힘부터 키워야
투수 코치로 야구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 박현우씨. 그가 들고 있는 글러브는 2004년 서울대 야구부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1승을 올렸을 때 꼈던 것이다. 박 코치는 새해에
-
SK, 야구 꿈나무에 16억 선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연고지 보상금으로 받은 16억원 전액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환원하기로 했다. SK는 2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영철 구단 사장과 강승규 대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