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승욱의 시시각각] 막장 드라마 강제 시청의 늪
서승욱 정치국제외교안보디렉터 최근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의 페이스북에 이회창(89) 전 한나라당 총재가 등장했다. 정 의원이 과거 정치부 기자 시절 인연을 맺은 이 전 총재를 예
-
종부세·재건축부담금 겨눈 尹정부…당장 없애기 어려운 까닭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주택시장 규제 완화 '시즌 2'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전 문재인 정부의 주요 부동산 '대못'을 흔들다 이제 완전히
-
이철규 “어대한은 당원 모욕” 친윤·친한 당권경쟁 충돌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출과 관련한 당내 일각의 ‘한동훈 대세론’에 “당원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7일 KBS 라디오에서 “‘어대한(어차
-
프랑스 축구 간판스타 음바페, 파리 올림픽서 못 본다
유로 2024에서 프랑스 대표팀 데샹 감독과 이야기하는 음바페(오른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프랑스 축구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
-
“나의 영웅·아버지 보고있나요”…디섐보, 하늘에 바친 US오픈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오른 디섐보. 그의 우상인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는 뜻에서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의 별명은
-
에릭센, 심장마비 후 1100일 만의 복귀전서 ‘기적’을 쏘다
유로 2024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는 에릭센. [AP=연합뉴스] “기적의 복귀전” 영국 BBC는 17일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2·맨
-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23)이 생애 처음 올스타전 마운드에 오른다.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린 덕분이다. 두산 베어스 소방
-
이달에도 장바구니 부담 덜어주는 이마트의 ‘가격파격’
━ 6번째 시즌 돌입…양배추 1통 2480원, 계육 1kg 6980원 등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 이마트의 신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이 6번째 시즌에 돌입했다. ‘가격파격
-
이철규 "어대한은 당원 모욕" 당권 두고 ‘친윤-친한’ 전면전 조짐
2월 5일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철규 국민의힘
-
1100일 만에 복귀, 자축포 쐈다…심장마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1100만의 유로 복귀전에서 득점한 에릭센. 로이터=연합뉴스 "기적의 복귀전." 영국 BBC는 17일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2
-
룰루레몬, 피지컬: 100 시즌 2 우승자 ‘아모띠’ 화보 공개
룰루레몬 앰배서더 아모띠 GQ 화보 [착용 쇼츠 제품명 - 패스트 앤 프리 트레일 러닝 라인드 쇼츠 6″(좌), 라이선스 투 트레인 라이너리스 쇼츠 7″(우)] 글로벌 스포츠 브
-
디섐보, US오픈 정상 탈환…매킬로이는 또 준우승 아쉬움
브라이슨 디섐보가 17일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페인 스튜어트를 추모하며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US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2
-
경쟁률 뚫고 갈만하네…'나는 절로' 역대 최다 커플 나왔다
‘나는 절로’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있다. 사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나는 절로’ 프로그램 시즌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커플이 최종 탄생했다고 밝혔다.
-
음바페, 파리올림픽 불참...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반대
파리올림픽에 불참하는 음바페. AFP=연합뉴스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수퍼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자국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불참한다. 미국 디애슬레틱
-
중국에서 두리안을 사면 집문서가 딸려온다?
중국은 세계 최대 두리안 수입국이자 소비국으로 중국의 두리안 수입은 전 세계 두리안 소비량의 82%를 차지한다. 숙성기를 맞은 열대 과일 계의 '여왕' 두리안이 5월 들어 중국
-
김혜성, MLB 스카우트들 앞에서 장내홈런 실력 과시
안타를 친 뒤 빠른 발로 홈까지 전력질주해 장내 홈런을 만든 김혜성. [사진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김혜성(25)이 데뷔 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
야구장 여풍당당…‘1000만 관중’ 책임질게
프로야구는 지난 15일 345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역대 최다 관중(2017년 840만688명)을 넘어 최초의 1000만 관중 돌파도 바라볼 수 있는 추세다. [뉴
-
‘119전 120기’ 노승희…“축하 처음 받아봐요”
2020년 투어에 입문한 노승희가 120경기 만에 처음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조직위] 프로 5년 차의 노승희(23)가 16일
-
K콘텐트 열풍 뒤엔 ‘더빙’ 있다…“오겜 불어판, 이정재 목소리 같아 몰입”
지난 5일 만난 캐서린 르타트 더빙 총괄 디렉터(왼쪽)와 존 데미타 프로덕션 매니저. [사진 넷플릭스] ‘국제 더빙의 날’(매년 6월 12일)을 맞아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넷플
-
국대 스트라이커 주민규, 리그 5호 골...울산-서울 2-2 무승부
시즌 5호 골을 터뜨린 주민규.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이 멀티골을 터뜨린 일류첸코를 앞세워 우승 후보 울산 HD와 비겼다. 서울은 1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
-
바리아의 춤추는 슬라이더, 김경문 감독 대전 첫 승 선물했다
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투수 하이메 바리아. 사진 한화 이글스 하이메 바리아(28·파나마)의 슬라이더가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에게 대전구장 첫 승리를 안
-
롯데 손호영, 27경기 연속 안타 행진…5회에는 달아나는 3점포
롯데 손호영(오른쪽)이 16일 잠실 LG전에서 5회 좌월 3점홈런을 터뜨린 뒤 유강남과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30)이 27경기 연속 안타를
-
"MLB 보고 있나"…김혜성, 데뷔 첫 장내홈런으로 4연패 탈출 첨병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 김혜성(25)이 데뷔 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데뷔 첫 인사이
-
이민우 라이브피칭-남지민 합류, 한화 불펜은 조정중
한화 이글스 투수 이민우. 뉴스1 한화 이글스가 투수진 재조정에 나선다. 불펜 운용에 강점이 있는 김경문 감독의 의중이 드러났다. 구원투수 이민우(31)는 16일 대전 한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