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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소형 2차전지 세계 1위 … 차세대 전기차용 개발도 앞장
삼성SDI가 친환경 전지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날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올 6월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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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수종 사업에 23조 투자 … 글로벌 10위 기업 도약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에서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다. 모듈효율이 15%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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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의 힘 … “서울은 지구촌 최대 비즈니스 무대”
독일 보쉬와 삼성SDI의 합작법인인 SB리모티브가 10일 울산공장 준공식을 했다. 왼쪽부터 요아힘 펫저 SB리모티브 공동대표, 이진건 SB리모티브 대표, 최치훈 삼성SDI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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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렌바흐 보쉬 회장 “한 번 충전해 200㎞ 달리는 전기차 내놓을 것”
“한 번 충전해 200㎞ 정도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내놔야 고객이 만족합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독일 보쉬의 프란츠 페렌바흐(61·사진) 회장은 10일 SB리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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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55억 달러 규모 투자 설명회
10∼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에 100여 명의 글로벌 CEO들이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각종 행사와 공식·비공식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다. 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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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 2015년엔 세계 점유율 30% 달성
삼성SDI 2차전지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제품을 검증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삼성SDI의 신성장 동력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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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지산업 메카로 키운다
울산시가 솔베이그룹의 아시아 R&D(연구개발)센터를 유치했다. 노트북 컴퓨터·전기자동차용 베터리로 대표되는 전지산업이 조선·자동차·석유화학에 이은 울산의 4번째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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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울산 제4 주력산업으로
2차전지 산업이 조선·자동차·석유화학에 이어 울산의 4대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전지산업을 제4주력 산업으로 육성,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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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미 델파이에 하이브리드카 전지 공급
삼성SDI와 독일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가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인 미국 델파이에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리튬이온전지를 10년간 공급한다. 삼성SDI는 SB리모티브가 2021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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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2차전지 공장 기공
자동차·조선·석유화학에 이어 미래 첨단산업으로 꼽히는 전지부문이 울산의 새 주력사업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삼성SDI와 독일 보쉬그룹이 합작한 SB리모티브㈜는 10일 오전 삼성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