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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교계가 앞장서자"|환경문제 종교연대
리우회의 등으로 환경보전에 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천주교가 6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자연환경보전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초종파 행사를 가졌다.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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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필요 없는 행주-소비자보호원·대외협력과장 이재희
얼마 전 우리 보호원을 찾아왔던 일본인 일행이 선물을 놓고 갔다. 성글게 깐 헝겊 행주인데 쓰고 난 식기에 더운물을 흘려 가며 문지르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해진다. 다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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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지,폐지 재활용운동 전개/국내처음 재생지마크·마스콧 만들어
◎폐지로 만든 종이제품에 인쇄 사용권장 민간업체가 국내 처음으로 재생지마크 및 마스콧을 제작,폐지재활용운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제지업체인 전주제지(대표 김인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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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돌리기 인간미 있지만 강권는 곤란|반대|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토론에 참가한 94명중 69%인 65명이 술잔 돌리기를 반대했다. 술잔 돌리기를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 과음의 원인이 되고 그래서 실수와 건강악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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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등서 백여명 참가|29일부터 길옥윤「리사이틀」
재일 교포「테너·섹소폰」주자 길옥윤(사진)씨의「리사이틀」이 29일∼5월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개인 플레이어를 위한「리사이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인 이 공연을 위해 국내 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