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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한국전력 전송망 매각 반대
전국 종합유선방송국(SO)협의회(회장 유재홍)는 6일 "한국전력이 계약 당사자인 SO의 동의없이 케이블TV 전송망을 제3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SO협의회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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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송법 통과 의미]
방송계의 백가쟁명(百家爭鳴)시대가 열린다. 지난 5년 동안 표류했던 통합방송법이 30일 저녁 국회 문화관광위에서 통과되면서 국내 방송계는 지각변동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이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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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될 케이블TV 채널 어떤 것이 있나
문화관광부의 케이블TV 신규채널 신청마감을 앞두고 기존 29개 채널 외에 어떤 채널들이 새로 생길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부가 지난 1일 10개 범위 내에서 신규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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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 심한 중계유선TV] 가입자수 고무줄 탈세 의혹
'법을 지키면 불이익을 당하고 법을 어기면 이익을 본다' 는 인식이 유선방송업계에 팽배해 있다. 일부 대형 중계유선업체가 각종 탈법을 무기로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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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중계유선TV 탈법 극심
통합방송법이 시행되면 케이블TV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대형 중계 유선방송 업체의 불.탈법 행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TV 난시청 해소를 위해 설립된 이들은 허가외 채널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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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채수삼 현대방송 사장
채수삼 (蔡洙三) 현대방송 사장이 25일 열린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사 (PP) 협의회 전체사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蔡회장은 68년 현대그룹에 입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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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방송중단에 업계 정부 성토 일색
케이블 여성채널 동아TV (CH34)가 31일 오전 7시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29일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 업계는 대책마련에 소극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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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CATV·골프장…'팔자' 홍수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 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이 치열한 사업권 획득경쟁까지 벌였던 케이블TV와 골프장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돈을 벌기는커녕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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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업계, 수신료 배분방식 놓고 갈등
케이블 TV 방송국 (SO) 들이 경영 위기 타개책으로 수신료 배분 방식의 수정을 꾀하고 있어 이 문제가 올해 케이블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쟁점화할 전망이다. SO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