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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든 소설가들, 문예지의 틀을 깨다
지난해 7월 발간된 1호부터 6호까지 악스트 표지를 장식한 작가들. 천명관ㆍ박민규ㆍ공지영 등 문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알만한 유명한 작가들은 물론 SF 작가 겸 영화평론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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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 에어백 설치해 부력 상승시켜
세월호 내부에 들어갈 에어백 [사진 해양수산부]세월호 내부에 에어백과 폰툰(pontoon) 같은 부력재를 설치해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내부 빈 공간인 밸러스트 탱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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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다니는 화력발전소 건설에 도전하다
1995년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는 가로 30m, 세로 20m의 바지선을 놓는 ‘대형 복합플랜트(Barge-Mounted Plant·BMP)’ 사업이 추진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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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위에 거실 옥상은 갑판 데크 호화 요트 뺨치네
유니언 호수의 다양한 플로팅 하우스 ⓒGil Aegerter 물의 계절이다.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가 길다. 눅눅해지는 빗물은 지겹지만 방학과 휴가를 맞아 찾아간 피서지에서는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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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위에 거실 옥상은 갑판 데크 호화 요트 뺨치네
1 유니언 호수의 다양한 플로팅 하우스 ©Gil Aegerter 2 유니언호 플로팅홈: 시애틀의 건축사사무소 ‘Vandeventer + Carlander Architect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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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돋보기] 부교 Pontoon Bridge
부교(浮橋)는 말 그대로 물 위에 떠있는 교량이다. 1·4 후퇴 직전 미 1군단 휘하 1기병사단이 끊어진 한강 인도교 옆에 2개의 부교(사진)를 설치했다. 10만 병력과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