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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넥센 타선, 유한준이 깨워야
유한준준플레이오프(준PO) 2연패를 당한 넥센은 벼랑 끝에 몰려 있다.넥센은 정규시즌 팀 타율 2위(0.298), 홈런 1위(203개), 득점 1위(904개)를 기록한 ‘타격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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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4강 비행 - PO준준결승, 나래 116-109 대우
대우 제우스의'젊은 사자'들이 땀과 눈물,간절한 소망을 담아 모든 것을 던져넣은 최후의 한판.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끝내 나래 블루버드의 손을 들었다. 나래는 10일 올림픽제2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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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훨훨날아 3승째 - PO준준결승5차전
나래 블루버드가 접전끝에 대우 제우스를 뿌리치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3승째를 챙기며 날아올랐다. 나래는 8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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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오리온스, 나산플라망스 꺾고 4강 진출 - PO준준결승
“기아만 넘으면 우승이 눈앞이다.” 젊음의 팀 동양 오리온스가 나산 플라망스를 꺾고 4강에 진출,정규리그 챔피언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동양은 7일 올림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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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대우제우스에 1점차 첫승 - PO준준결승 1차전
'안방불패'나래 블루버드가 판정시비속에 대우 제우스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7연승을 포함,홈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나래는 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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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부상 투혼 동양오리온스 홈서 2연승 - PO준준결승 2차전
경기종료 2초를 남기고 나산 플라망스의 김용식이 3점라인을 밟으며 던진 슛이 림을 2바퀴나 맴돌다 떨어져 내렸다.볼이 동양 오리온스 김병철의 품에 안겨들면서 이 한방에 걸었던 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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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현대전자 제압 연세대와 결승-PO준준결승 3차전
4강고지에 동반진출하려던 현대남매의 꿈이.자주색 돌풍'에 휘말려 무산됐다. 톱가드 전주원(10점.4리바운드)이 눈부시게 활약한 현대산업개발은 13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